[첨단 헬로티]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는 7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 의왕 두 곳에서 현대위아와 함께 제5회 스마트 NC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대학부/ 고등부로 나눠져 진행되며 경기 방법은 제출 도면 형상 기준 NC Program (SINUTRAIN) 작성 후 시뮬레이션 향상 및 프로그램 제출을 2시간 이내로 하는 식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SINUMERIK CNC의 Milling 및 Turning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기계에서 가공하지 않아도, 어떤 형상의 가공 제품이, 몇 공정을 거쳐 Cycle Time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를 미리 예측 하는 것을 테스트 한다.
지멘스의 SINUMERIK CNC는 생산공정에서의, 주문생산 및 대규모 연속생산 환경에서 높은 생산성을 구현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개별 부품 생산과 대량생산 그리고 단순 공작물 및 복잡한 공작물까지 모든 공작물이 완벽하게 제작되도록 가공 솔루션을 제공 한다.
이번 행사는 지멘스와 현대위아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대회장소는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이다.
시상은 7월 18일 진행될 예정이며, 노동부 장관상 (대학/고등부 각 1명, 총 2명) 각 200만원, 국제 기능 올림픽 회장상 (대학/고등부 각 1명, 총 2명) 각 150만원, 최우수상 (대학/고등부 각 3명, 총 6명) 각 100만원, 우수상 (대학/고등부 각 3명, 총 6명) 각 70만원, 단체상 (2개사)으로 시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