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내 상가 ‘위례 센트라포레’가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선보이는 위례 센트라포레는 지상 11층(지하 2층), 연면적 지하 2,420.52㎡, 지상 6,034.15㎡ 규모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1층 생활 편의 시설을 시작으로 각 층별로 미용·뷰티 클리닉, 교육 인프라를 위한 학원 및 독서실, 키즈 특화시설, 업무시설 등 신도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MD를 구성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3, 4층, 최상층 등에는 유럽스타일의 테라스가 있으며, 공원과 연결된 상가구성으로 주변 유동인구의 진출도 용이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상가 내 산책광장, 스카이 정원, 메이플 쉼터 등의 장소를 제공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2019년 예정된 대기업 계열사 사옥 등이 들어서면 상권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 학원가 및 1만여 세대의 주거 배후 고객 확보가 용일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위례 신도시는 서울 강남 업무 지구로의 이동이 용이 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약 2,000여 가구의 공급이 확정됐다”며 “위례 센트라포레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