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화웨이의 4개 고객사가 스마트 시티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7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17, SCEWC)에서 주요 어워드 수상 및 최종후보에 올랐다.

중국 선전 시는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 프로젝트로 ‘세이프 시티 어워드(Safe City Award)’를 수상했으며, 사우디 아라비아의 얀부(Yanbu)는 스마트 시티 관련 프로젝트로 ‘데이터 & 테크놀러지 어워드(Data and Technology Award)’를 받았다. 또한 중국 웨이팡(Weifang) 시는 ‘스마트 시티 3.0’ 프로젝트로 ‘시티 어워드(City Award)’ 최종명단에 올랐으며, 카메룬공화국(Republic of Cameroon)은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로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어워드(Innovation Idea Award)’ 후보자로 지목됐다.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 프로젝트로 세이프 시티 어워드(Safe City Award)를 수상한 중국 선전시

수상을 받거나 최종후보에 올랐던 도시 및 지역들은 모두 지역 개발 정도에 따른 도시 관리 수요에 맞춤화된 화웨이의 스마트 시티 솔루션을 활용했다.

화웨이의 솔루션들은 도시 행정 발전,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창조 및 효율적인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촉진한다.

SCEWC의 세부행사인 ‘월드 스마트 시티 어워드(World Smart City Awards)’에 올해 전세계 58개국에서 309개 참가 신청이 전달됐다. 기존보다 더욱 치열해진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 시티 개발의 다양성과 혁신이 반영된 것이다.

옌 리다(Yan Lida)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사장은 “‘스마트 시티’의 궁극적인 목표는 뛰어난 거버넌스를 가능하게 하고, 산업 발전을 촉진하며 사람들에게 혜택을 전달하는 것이다. 화웨이는 고객사와 파트너와 함께 도시 거버넌스와 서비스 역량을 향상하고, 지역 경제 발전과 혁신에 기여하며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이러한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스마트 시티 운용 사례를 토대로, 화웨이는 스마트 시티의 성공은 정부가 정책에서 스마트 시티 개발을 우선에 두고, 역량이 탁월한 프로젝트 팀의 보유와 장기간 안정적인 투자 유치에 달렸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정부의 수요를 고려한 최상위 계획을 선보일 수 있으며 개방적이고 건강한 생태계를 지닌 정상급 디지털 파트너와 협업하는 것도 주요한 성공 요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화웨이는 자사 고객사들의 신뢰를 얻고 스마트 시티 개발 시 우선 선택받는 파트너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화웨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IoT, AI와 같은 새로운 ICT 선두 기술을 활용해 통합 IoT 플랫폼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와 스마트 커맨드 센터를 만들고자 한다. 이로써 화웨이는 스마트 시티가 마치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점진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신경계’ 시스템을 창조한다. 화웨이는 선전과 사우디아라비아의 ‘2017 월드 스마트 시티 어워드’ 수상을 축하하며, 더욱 많은 도시가 그들이 꿈꾸는 스마트 시티에 다가갈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