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네스트(대표 김익환)는 지난 7월 선보인 바 있는 가상화폐 시세 정보 앱을 업데이트하고, 실시간 거래가 가능한 모바일 앱으로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인네스트는 회원가입 없이도 가상화폐의 시세, 알람, 차트, 뉴스 등을 푸쉬 알림 기능을 통해 제공해주는 기존 모바일 앱을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요청에 따라 모바일에서도 바로 거래가 가능한 앱으로 재개발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코인네스트 모바일 앱은 지문 인식 기능을 통해 별도 로그인 없이도 실명인증은 물론 출금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앱처럼 시세 확인은 물론 각종 정보 제공, 알림 서비스와 함께 한 화면에서 즉시 거래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바로 연동되어 고객센터 담당자와 1:1 온라인 상담도 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분석자료를 제공하는 프로핏 차트를 보면서 원스톱 거래가 가능함으로써 가상화폐 거래를 올인원(All in one)으로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기능은 기존 거래소의 앱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는 “이번에 업데이트해서 공개하는 모바일 앱은 종합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현명한 가상화폐 거래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한 것”이라면서 “요즘 같은 모바일 시대에 1분, 1초에 시세가 바뀔 수 있어 빠른 판단과 선택이 필요한 고객들에게는 가장 유효 적절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