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셔코리아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한다.
힐셔코리아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Hilscher GmbH의 한국지사로, 2009년도에 설립됐으며, 필드버스와 Real-Time-Ethernet 제품을 개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LCD 장비, 로봇 시스템, PLC 및 DCS, 선박시스템 및 발전소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갖추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힐셔코리아는 새로운 솔루션 및 모듈, PC 카드, 게이트웨이 등 여러 제품군을 선보였다.
특히 Modbus 호스트 인터페이스가 탑재되어 있는 DIL-32 통신-IC(제품명 netIC)는 SPI나 UART를 통한 호스트로의 Modbus RTU 프로토콜을 제공하며, 하나의 하드웨어로 모든 Real-Time Ethernet 프로토콜을 지원할 수 있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