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온라인서비스 플랫폼 강화

2015.10.13 13:09:14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전자·IT 산업의 회원 기업들과 관련 산업들 간 정보 교류의 허브로서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취지로 홈페이지(http://gokea.org)를 13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개편은 플랫폼시대에 협회 고유의 기능인 정보 제공과 대·중소기업 간, 정부와 민간 간 가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크게 소통의 플랫폼으로서의 ‘온라인 서비스’와 회원사 편익증대를 위한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기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전자산업 시장동향, △산업통계, △인력양성 및 자격 교육 등 기업수요가 많은 정보와 함께 중소기업들의 기업 및 신제품 홍보공간을 메인화면에 배치했고, IoT융합, 방송음향, 3D 프린팅, 환경, 특허 등 분야별 R&D 및 협의회 현황을 통합관리해 기업들의 이용성을 높였다. 또한 패밀리 사이트의 모든 내용을 통합검색할 수 있고, PC/태블릿/모바일 모두에서 가능한 반응형기술이 적용됐다.

 

 

KEA 남인석 부회장은 “이번 온라인서비스 플랫폼 개편으로 회원사 간 소통 증진과 정보서비스의 질적 강화가 이루어질 것이며, 중소기업들의 국내외 마케팅 창구로서 KEA 역할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추경미 기자(ckm@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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