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서울 디자인 재단, DDP에 IoT 미래 기술 구축

2015.09.09 11:10:10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LG유플러스와 서울 디자인 재단이 세계가 벤치마킹 할 IoT 플랫폼을 구현 한다.
LG유플러스는 IoT 선도 기술력과 All-IP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3차원 비정형 건물인 DDP에 IoT 미래 기술을 6월부터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연간 1천만명 국내·외 방문객을 눈앞에 두고 있는 DDP에 IoT 솔루션을 도입, ▲비콘(Beacon)기반의 고객 서비스 ▲무선 센서기반의 관제 시스템 ▲비콘 및 결제 시스템을 이용한 지역 상권 확대에 나선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DDP에서 고객이 쉽게 전시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비콘의 위치정보를 이용해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LG유플러스는 초대형 건축물인 DDP를 위한 무선 센서 기반의 관제 시스템을 전격 도입, DDP 곳곳에 지웨이브(Z-Wave) 기반으로 ‘무선 센서 인프라’를 구축해 이 정보를 클라우드 정보로 변환해 DDP를 빈틈없이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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