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BASF), 아시아 퍼시픽 PhD 챌린지 개최

2014.11.28 18:26:49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가 미래 이동수단이 직면하게 될 난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 퍼시픽 PhD 챌린지(Asia Pacific PhD Challenge)를 개최한다.

바스프는 10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아태 지역의 화학, 공학, 고분자 및 재료과학 분야 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미래 인류가 직면하게 될 이동성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아시아 퍼시픽 PhD 챌린지 공모전의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바스프 그룹의 마틴 브루더뮐러(Dr. Martin Brudermu¨ller) 이사회 부회장은 “2015년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는 바스프는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인류가 미래에 직면하게 될 주요 도전과제들에 대한 올바른 해결책을 널리 찾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공모전에서 아태 지역의 미래 화학자 및 공학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돼, 화학분야에서 향후 도래될 다양한 도전과제들에 대한 획기적인 솔루션의 초석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공모전 홈페이지 크리에이터 스페이스(Creator Space™, http://basf.com/phd-challenge)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이력서, 300자 이하의 제안서 개요, 파워포인트 양식의 제안서 요약본, 3분 이내의 개인 경력 및 제안서 소개 비디오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 주제는 대체 연료, 경량화, 배기가스 저감, 쾌적한 환경 및 지속가능한 생산 등 미래 이동수단이 직면할 문제에 대한 내용으로 홈페이지의 설명을 따라 온라인 제출한다. 

Copyright ⓒ 첨단 & Hellot.net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