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국산 가상화·소버린 AI로 공공 혁신 선도...대통령 포장 수훈

2026.03.11 15:26:57

구서경 기자 etech@hellot.net

 

오케스트로가 지난 9일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 개통식'에서 김민준 의장이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대통령 국민포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포장은 훈장과 함께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국가 서훈으로, 이번 포상에서는 대통령 포장 1명과 표창 3명 등 총 4명이 수상했다. 이에 김민준 의장은 국민포장을 받은 유일한 수훈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 의장은 국산 AI·클라우드 기술 개발을 이끌며 디지털 행정 혁신과 공공 서비스 고도화, 공공 부문 AI 활용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훈에는 오케스트로가 국가 R&D 과제와 주요 AI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성과도 반영됐다. 특히 국가대표 AI를 선정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공공 부문 생성형 AI 서비스 구현을 전담하고 있다.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오케스트로는 외산 솔루션이 주도하던 국내 가상화 시장에서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입지를 확대해 왔으며, 공공·금융·제조·통신 등 주요 산업의 VM웨어 환경을 콘트라베이스로 전환하며 2025년 윈백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오케스트로는 데이터 주권과 인프라 통제권 확보를 위한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솔루션도 선보이고 있다. IaaS, PaaS, DevOps, AIOps, AIaaS, AI 플랫폼, 마이그레이션, 재해복구(DR) 등 AI·클라우드 풀스택을 하나의 통합 패키지로 제공해 프라이빗 소버린 AI 환경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일본 AI 데이터센터에 수출돼 GPU 가상화(GPUaaS) 기반 대규모 LLM 환경 구현에 적용됐으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협력과 사업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김민준 의장은 "이번 수훈은 오케스트로의 국산 AI·클라우드 기술이 디지털정부 혁신과 공공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버린 AI 클라우드 기술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주권을 강화하고 국내 AI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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