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머슨(Emerson) 산하 애스펜테크놀로지(Aspen Technology)가 포장 제조업을 비롯한 산업 현장의 예측정비와 설비 신뢰성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애스펜 엠텔’을 고도화했다.
헤이코 클라우센(Heiko Claussen) 애머슨 애스펜테크놀로지 사업부 최고기술책임자는 “가장 성공적인 기업의 설비 신뢰성 전략은 지속적으로 개선된다”고 말했다. 클라우센 최고기술책임자는 자사의 깊은 도메인 전문성과 AI 역량을 기반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유지보수 전략을 더 똑똑하고 실행 가능하게 만들면서도, 기존 구축 방식의 복잡성과 추가 전문 인력 요구를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고객들이 “신뢰성 향상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자산 성능을 극대화하고,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스펜 엠텔의 최신 혁신은 기업 차원의 선제적 설비 신뢰성 프로그램을 구현해 지속적인 개선을 가능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산업별, 자산 유형별 템플릿과 분석 기능을 제공해, 기업 전반에 걸친 자산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도입 기간을 단축해 투자 회수 속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기반 예측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원활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애스펜 엠텔은 인공지능 기반 인사이트를 활용해 경보를 자동으로 군집화하고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 시스템은 심각도, 위험도, 과거 데이터 등을 고려해 경보를 분류하며, 내장된 고장 형태 및 영향 분석(FMEA)을 통해 권장 조치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위험 해결에 필요한 의사결정과 조치 과정을 크게 단순화하도록 설계됐다.
운영상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애머슨의 진동 모니터링 솔루션인 ‘AMS 머신 웍스(AMS Machine Works)’와 ‘AMS 디바이스 매니저(AMS Device Manager)’와의 직접 연동 기능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설비 상태 데이터와 예측 분석을 통합해 보다 정교한 상태 기반 유지보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애스펜 엠텔은 기업 자산 관리 시스템과의 심층 연동을 통해, 기존 전사적 자원관리(ERP) 워크플로 안으로 직접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이 같은 통합 기능은 기업이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도 인공지능 기반 설비 관리의 효율을 높이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애스펜테크 APM(Asset Performance Management) 솔루션과 애스펜테크 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5월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옵티마이즈 26(OPTIMIZE 26)’ 행사에서 라이브 데모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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