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로봇 기업 언박스로보틱스가 지능형 로봇과 자동화를 통해 물류창고와 물류 운영을 혁신하는 미션을 확대하기 위해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산업 자동화 및 로봇 관련 동향을 전한 오토메이션 솔루션 머저스 앤드 애퀴지션스 업데이트(Automation Solutions Mergers & Acquisitions Update)에 따르면, 이번 자금 조달은 언박스로보틱스가 물류·창고 운영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거래를 통해 임직원 스톡옵션(ESOP)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유동성을 제공했다.
언박스로보틱스는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인트라로지스틱스를 변화시키겠다는 비전을 갖고 설립됐다. 이 회사는 기업의 주문 처리 속도를 높이고, 확장성을 확보하며, 보다 효율적인 주문 이행을 가능하게 하는 모듈형 로봇 시스템을 설계·배치하고 있다.
언박스로보틱스의 플랫폼은 자사가 보유한 군집 지능 소프트웨어와 모듈형 3D 로봇 분류 하드웨어를 결합해, 대규모 로봇 플릿이 역동적으로 협력하고 최소한의 고정 인프라로 처리량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는 유럽, 미국, 인도 전역에서 전자상거래, 리테일, 서드파티 물류 사업자를 대상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해 왔다.
오토메이션 솔루션 머저스 앤드 애퀴지션스 업데이트는 인도 사모투자사 아이시아이시아이 벤처(ICICI Venture)의 이번 투자가 언박스 로보틱스의 기술력, 고객 기반 확대, 장기 비전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시아이시아이 벤처는 기관 투자자로서의 깊은 전문성과 강한 지배구조 역량, 확장 가능하고 효율적인 공급망 구현에 있어 자동화의 역할에 대한 공통된 신념을 갖추고 있어, 언박스로보틱스의 다음 성장 단계에 적합한 파트너라는 평가를 받았다.
프라모드 가지(Pramod Ghadge) 언박스로보틱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이번 투자는 언박스 로보틱스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기존 투자자의 지속적인 지원에 더해 이번 라운드의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아이시아이시아이 벤처와 미국에서 합류한 에프-프라임(F-Prime)의 참여로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가지 CEO는 또 "연간 5배를 넘는 성장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이제 핵심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확장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창업팀은 이번 자금을 활용해 세계적 수준의 팀을 구축하고, 신규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며, 창고 자동화 수요 증가에 맞춰 핵심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샤라드 말파니(Sharad Malpani) 아이시아이시아이 벤처 디렉터 겸 아이벤 앰플리파이 펀드(IVen Amplifi Fund) 공동 대표는 "회사의 이 성장 단계에서 언박스 로보틱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언박스로보틱스는 물류 및 인트라로지스틱스 자동화 분야에서 강력한 실행력과 차별화된 기술, 고객 니즈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말파니 디렉터는 "언박스로보틱스는 인도뿐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창고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데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레드시타트 랩스(Redstart Labs)의 비보어 샤르마(Vibhore Sharma) 디렉터는 "언박스로보틱스는 인사이트에 기반한 기술 혁신을 의미 있는 상용화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분명한 역량을 보여줬다"며 "회사가 다음 단계에 진입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전을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프-프라임의 벤처 파트너인 산자이 아가르왈(Sanjay Aggarwal) 파트너는 "언박스 로보틱스는 인도에서 등장한 로봇 기업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아가르왈 파트너는 "우리는 이 회사의 혁신적인 제품과 끊임없는 실행력, 세계에서 가장 요구 수준이 높은 일부 고객에게 검증된 고수익률(ROI)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에 지속적으로 깊은 인상을 받아왔다"며 "언박스 로보틱스 팀의 다음 성장 단계를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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