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F 2025] 케이엠제약, ‘아토바이옴’으로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 공략

2025.09.13 10:36:03

이창현 기자 atided@hellot.net

 

케이엠제약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비건 인증과 민감성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아토바이옴’을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케이엠제약은 2001년 설립 이후 20년 넘게 구강용품, 의약외품, 화장품을 연구·개발·생산해온 전문 기업이다. 축적된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해왔다. 케이엠제약은 기능성과 감성을 겸비한 제품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간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아토바이옴은 독자 원료인 DLC(Defence Lamellar Cream) 피부장벽 보호 성분과 특허 성분 Verdiol을 적용해 피부장벽 강화와 보습·진정 효과를 극대화했다. 케이엠제약 측은 “아토바이옴의 모든 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했으며 비건 인증과 민감성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남아·유럽 등 산업바이어들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현직 MD와의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는 MD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더 큰 관심을 받았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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