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I 테크놀로지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곧 출시 예정인 Gocator의 비전시스템과 스마트 카메라를 소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LMI 테크놀로지스는 3D 스마트 레이저 라인 프로파일 센서를 활용한 비전시스템 Gocator2600 시리즈를 시연하며 4K 해상도의 레이저 프로파일링 도입, 프로파일당 4200개의 포인트 등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로써 더 작은 특징을 측정할 수도 있으며, 스캔 범위가 넓어지면서 다양성이 확대될 수 있다.

 

 

 

함께 전시된 Gacator 5500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 3D 라인 컨포컬 센서를 내장하고 있다.  LMI 테크놀로지스는 제조현장의 100% 3D 비전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