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통증 유발하는 일자목 거북목 예방법 및 한의원 치료방법은?

2020.01.21 17:34:26

유정인 기자 ryu@hellot.net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시간이 증가하면서 일자목, 거북목 환자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자세 때문이다. 보통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고개를 아래로 푹 숙이고 목을 쭉 뺀 채로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자세가 누적되면 그대로 굳어 목뼈 배열을 변형시키게 된다. 


이러한 일자목, 거북목은 한 순간에 나타나는 질환이 아닌 잘못된 자세가 누적되어 나타나는 만큼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을 실천하면 좋다. 먼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는 팔을 들어올려 스마트폰 화면과 시선이 일직선이 되도록 해주고 컴퓨터를 사용할 때에는 의식적으로 고개가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 목 뒤쪽 근육의 뭉침을 해소하기 위해 생각이 날 때마다 고개를 뒤로 젖혀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하지만 일자목과 거북목이 목통증을 유발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이를 유발하는 습관을 한순간에 고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일자목, 거북목 형태를 보이면서 뒷목통증, 어깨통증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병원 및 한의원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구로 모커리한의원 유덕주 원장은 “일자목, 거북목은 한 순간에 나타나는 질환이 아닌 잘못된 자세가 누적되어 나타나는 만큼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자목 거북목으로 인한 목통증이 지속된다면 1~3회 침, 약침, 추나요법 등의 한방치료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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