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 e2v, 아태지역 본사 홍공으로 이전

2018.01.04 09:51:21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첨단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텔레다인 e2v는 기존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아태지역의 신규 고객의 확대를 위해 아시아 태평양 본사를 홍콩과학공원으로 이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전략적인 홍콩 지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객에게 판매, 기술 및 운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0년 동안 텔레다인 e2v는 일본, 한국 및 중국, 일본에 추가적으로 영업 사무소를 설립했으며, 베이징과 선전에 애플리케이션 지원 센터를 오픈하고, 대만에 조달 사무소를 추가했다.

 

 

텔레다인 e2v의 부회장이자 아태지역 사장인 앤쏘니 페르난데즈(Anthony Fernandez)는 "아시아는 세계 경제의 성장 엔진으로 남을 것이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그리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해왔다. 첨단 기술 솔루션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소싱 및 공급망 관리 분야의 전문 지식은 이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우리는 최근 몇년 동안 아시아에서 압도적인 시장 성장을 이뤄냈고, 텔레다인 가족에 합류한 이후 우리가 이용할 수있는 추가 포트폴리오와 자원을 통해 이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즈 부회장은 "홍콩의 I&T 생태계에 참여하는 것은 혁신적인 이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강화하게 해 줄 것이다. 텔레다인 e2v의 광범위한 기술 포트폴리오는 산업용 머신비전, 우주 이미징, 레이더 및 방사선 치료 용 마이크로 웨이브 장치, 고성능 반도체 등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텔레다인 e2v 아태 본부는 고객 가치와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장 까다로운 고객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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