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기상청,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서비스 등 소개

2017.11.17 21:05:08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첨단 헬로티]
기상청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하여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서비스, 기상자료 개발 포털, 기상기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날씨마루’, 날씨제보 앱 등을 소개했다.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서비스는 기상기후 빅데이터와 타 분야 빅데이터 간의 융합 분석과 통찰을 통해 날씨의 영향을 고려한 과학적 의사결정과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 서비스는 11대 농작물 생육시기별 극한 기상정보, 36종 농작물의 주산지 기상정보와 농작물 생산량 예측 서비스를 통해 농산물 유통․수급 조절 의사결정의 과학적 영농 지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상기후 빅데이터란 방대한 규모에 유통 속도가 빠른 날씨 데이터는 국민생활과 경제활동에 다양한 가지츨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공공 빅데이터를 가리킨다. 또 기상기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날씨마루’는 스타트업, 1인 기업 대학, 일반인 등 날씨 빅데이터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하여 융합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활용 인프라를 제공한다.  


 

한편,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킨텍스, 에너지경제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제3회 안전산업박람회와 제6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ROTREX)와 병행 개최된다.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기상기후산업 및 관련 산업을 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기상기후분야 박람회로 기상기업관, 유관기업관, 정책홍보관, 성장지원센터관, 기상기후특별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한민국 기상산업 대상 시상식, 날씨경영우수기업 수여식, 창업경연대회 시상식과 함께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날씨체험관, 수출상담회, 기상기후사진전 등의 부대행사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최신 기상기술 및 산업동향, 4차 혁명과 기상기후산업,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술 세미나 등의 컨퍼런스도 함께 열렸다.

Copyright ⓒ 첨단 & Hellot.net





상호명(명칭) : (주)첨단 | 등록번호 : 서울,자00420 | 등록일자 : 2013년05월15일 | 제호 :헬로티(helloT) | 발행인 : 이종춘 | 편집인 : 김진희 | 본점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27, 3층, 지점 :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 10, 3층 | 발행일자 : 2012년 4월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활 | 대표이사 : 이준원 | 사업자등록번호 : 118-81-03520 | 전화 : 02-3142-4151 | 팩스 : 02-338-3453 | 통신판매번호 : 제 2013-서울마포-1032호 copyright(c) HelloT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