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mation World 2016] 플리어시스템코리아, 다양한 열화상 카메라 선보여

2016.03.11 10:58:20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의 한국지사가 3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다양한 열화상 카메라를 선보인다.


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50년 이상 군수용 및 산업용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적외선 열화상 이미지 시스템의 선도적 제조업체인 플리어시스템의 한국지사이다. 


플리어시스템코리아가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 휴대형 스팟 열화상 카메라 신제품 FLIR TG130 스팟 열화상 카메라는 사용하기가 매우 쉽고 간단하며 플리어의 혁신적인 렙톤(Lepton®) 마이크로카메라 코어를 탑재해 구매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 문틈이나 바닥, 벽체, 배관, 창문 등을 통한 열 손실이나 외부 냉기 침입, 단열재가 없거나 손상된 부분 등 겨울철과 여름철에 가정이나 사무실의 에너지 진단에 이상적이다.


특히 냉난방 및 공조 시설(HVAC)의 성능 및 기능 진단이나 가정용 전기 시설에 영향을 미치는 전기적 문제를 신속히 파악해 주택의 냉난방 관련 문제의 탐지 및 해결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외에 냉장고 온도가 적절하게 설정됐는지, 식품 안전에 요구되는 적정 온도가 유지되고 있는지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측정 온도 범위는 –10~+150°C이며 장비 무게는 배터리 무게를 포함해 0.21kg으로 가볍다. 크기도 169×113×48mm로 작아 휴대하기도 용이하다.


이 장비는 쉽게 교환할 수 있는 표준형 AAA(LR03) 배터리 3개로 동작하며 새 배터리 교체 후 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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