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일메코리아(ILME Korea Co.)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 참가해 산업용 사각 커넥터 라인업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자율화,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힘(Autonomy, the Driver of Sustainability)’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일메코리아는 ILME의 사각 커넥터 솔루션을 중심으로, 설비 결선 작업의 편의성과 유지보수 효율을 겨냥한 제품 구성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인서트 ‘SQUICH 시리즈’는 ILME 특허 기술인 SQUICH 결선 방식을 적용해 별도의 공구 없이도 결선을 더 쉽게 수행하면서, 결선부를 강하게 고정하는 것이 특징으로 소개됐다.
해당 인서트는 MIXO 모듈러 시스템에 SQUICH 무공구 결선 방식을 적용한 형태로, 액추에이터 버튼을 활용해 배선 삽입 후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결선을 완료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결선 및 유지보수 작업 시간을 줄이고, 진동 환경에서의 대응력과 기구적 피로 대응을 개선해 작동 오류를 줄이는 방향성을 내세웠다.
적용처로는 공장 자동화 설비, 로봇 설비, 풍력 발전 설비와 함께 철도 분야가 함께 제시됐다. 강한 진동과 반복 하중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도 결선부 안정성을 확보하는 콘셉트가 강조된 만큼, 철도 차량 전장 박스, 제어반, 도어 구동부, HVAC, 상태 모니터링 센서 계통 등 정비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구간의 커넥터 수요를 겨냥한 전시로 해석된다.
ILME는 1945년부터 산업용 커넥팅 솔루션을 설계·제조해 온 기업으로,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요 국가에 자회사를 운영하며 글로벌 자동화 산업 전개 과정에서 산업용 연결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고품질·안전한 케이블 연결, 최적 소재 연구, 신속한 처리와 즉시 사용 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지향하며,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관점까지 고려한 기술 개발 기조를 내세운다.
한편, AW 2026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AI 팩토리 특별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6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총 200여 개 세션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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