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MWC26서 ‘페르소 인터랙티브’ 공개한다

2026.02.26 16:34:29

김재황 기자 eltred@hellot.net

NTT·니혼교통 협력 모빌리티 PoC 진행
KT·삼성전자 전시관 협업 사례도 함께 공개 예정

 

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가 세계 최대 통신 박람회 ‘MWC26’에 참가해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Perso Interactive)’를 선보인다. 모빌리티부터 리테일까지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된 혁신 사례를 통해 글로벌 AX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전략이다.

 

MWC26은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The IQ Era’를 주제로 개최되며, 전 세계 200여 개국 2,7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스트소프트는 홀 7(7F32)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사람을 위한 가장 보편적인 인터페이스’라는 AI 비전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는 ▲NTT ▲사이니지 ▲라이브 커머스 ▲리테일 ▲모바일 등 5개 구역으로 나뉜다. NTT 존에서는 NTT·니혼교통과 협력한 모빌리티 도입 사례를 공개한다. 이스트소프트는 최근 NTT와 MOU를 체결했으며, 일본 현지 택시에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 서비스 도입을 위한 PoC를 진행 중이다.

 

 

사이니지 존에서는 MWC 안내용 대화형 AI 휴먼을 시연하고, 라이브 커머스 존에서는 AI 쇼호스트 기반 신규 수익 모델을 제시한다. 리테일 존에서는 음성 중심 인터페이스를 통해 직관적 고객 응대 환경을 선보이며, 모바일 존에서는 SDK·API를 공개해 개발 확장성과 생태계 구축 방향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성과도 공개한다. KT 전시관에서는 ‘페르소 인터랙티브’ 기술로 구현된 ‘AI 이강인’이 7개국 언어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삼성전자 전시관에서는 ‘스페이셜 사이니지’와 결합한 ‘AI 프로모터’가 참관객을 실시간으로 응대한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페르소 인터랙티브는 모빌리티, 유통,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AI 완제품으로 진화했다”며 “이번 MWC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AX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페르소 인터랙티브는 UN 산하 ITU의 ‘AI for Good’에 선정되며 혁신성과 활용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NTT, KT, SK하이닉스, 대우건설, 포스코홀딩스, 교육청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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