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환경 대응 케이블 엔트리”…이코텍 ‘KEL-DPU-OD’ 출시

2026.02.11 17:30:40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자외선·기후 변화 대응…IP68·UL 인증으로 신뢰성 확보

스냅인·나사 체결 방식 지원으로 설치 효율성 강화

 

독일 케이블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icotek이 극한 옥외 환경에 대응하는 신형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U-OD’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강한 자외선, 급격한 온도 변화, 기후 변동에 장기간 노출되는 산업 현장을 겨냥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KEL-DPU-OD는 UL 746C 기준 F1 등급을 획득해 자외선 및 내후성 측면에서 요구되는 성능 기준을 충족했다. 태양광 발전 설비, 에너지·환경 기술 분야, 산업용 옥외 인클로저 등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UL 6703, UL 6703A, UL 3703, UL 1703 인증을 통해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제품은 직경 3.2mm부터 20.5mm까지 다양한 케이블을 수용할 수 있으며, 제한된 공간에서도 높은 패킹 밀도로 효율적인 배선이 가능하다. IP66 및 IP68, UL Type 4X 등급의 이중 밀폐 구조를 적용해 방수·방진 성능을 강화했다. 관통된 멤브레인은 ST-B 플러그를 통해 재밀봉할 수 있어 유지보수 편의성도 고려했다.

 

설치 방식은 스냅인(Snap-in)과 나사 체결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이에 따라 장비 설계 및 현장 조건에 맞춘 유연한 시공이 가능하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나사형 부싱을 활용하면 인클로저 내부에서 설치가 가능해 외부 접근을 최소화하고, 파손이나 무단 조작에 대한 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다.

 

icotek의 제품 매니저 데이비드 베첼은 “옥외 환경에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 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KEL-DPU-OD는 밀폐 성능과 설치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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