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시스템즈는 베트남 호치민에 퀸텟시스템즈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TaaS(Test as a Service)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퀸텟시스템즈는 전문적인 QA(Quality Assurance)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력있는 개발 인력 양성으로 글로벌 개발 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베트남 독립법인을 설립했다. 공동 법인장으로는 최용석 부사장과 엄주현 이사를 선임했다.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는 “기존의 전통적인 QA 방식과 서비스 프로세스의 한계를 탈피해 SaaS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최적화된 TaaS를 선보일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자원 활용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서비스 제공자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 배경을 밝혔다. 매일 수백 종의 어플리케이션이 양산되는 가운데 제품 테스트 전담 인력과 자원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반면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테스트 절차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TaaS 시장은 CAGR 14% 규모로 2030년까지 552억 불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퀸텟시스템즈는 전했다. 현재는 북미 MSP(Managed Service Provider)업체들이 시
퀸텟시스템즈는 최근 케이제이테크와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CALS(칼스)’와 보안시스템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기술과 보안 기술을 결합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출입통제 시스템과 통합보안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퀸텟시스템즈와 케이제이테크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으로 어플리케이션과 SaaS 제품을 개발하고 산업군별로 특화된 통합보안시스템과 출입통제, IoT 기술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게 된다. 또한 전문 법무법인 여율이 참여해 개인정보와 신체정보에 대한 관리 방안을 검토하며 국내와 해외에서도 효과적으로 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만들어지는 출입통제 시스템은 퀸텟시스템즈가 최근 미국 LA국제공항에 공급했던 ‘에어로 스위트(Aero Suite)’의 차량 관제(Fleet Management)와 시설·자재 관리(Stanchions Management) 모듈에 적용된다. 김명기 케이제이테크 대표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퀸텟시스템즈와의 협업으로 AI 기반의 바이오메트릭 기술과 센서 기술의 사업 범위를 서비스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됐다”
퀸텟시스템즈는 농심엔지니어링에 CRM 솔루션 'CALS 세일즈(CALS Sales)'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CALS 세일즈는 고객관리, 영업 기회 관리, 프로젝트 및 협업 관리, 매출 및 계약 관리, 근무일정관리, 이력 관리 등 모든 영업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CRM 솔루션이다. 퀸텟시스템즈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B2B 기업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프론트 오피스 솔루션이다. 기업별 가상 공간을 할당할 수 있는 SaaS 기반의 멀티테넌트 기술과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시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업무 접근성 향상을 돕고 있다. 농심 엔지니어링은 퀸텟시스템즈의 CALS 세일즈 솔루션 도입으로 영업의 필수 정보와 히스토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내부 직원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해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퀸텟시스템즈는 농심엔지니어링에 특화된 솔루션 공급을 위해 내부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설계, 개발, 데이터 이관, 테스트 등의 단계에 다양
퀸텟시스템즈가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CALS'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퀸텟시스템즈는 미국 항공 컨설팅 기업 JMA 스트래티지 그룹(JMA Strategy Group)과 공동으로 공항 자원 관리 플랫폼 '에어로 스위트(Aero Suite)'의 보안 모듈을 개발하고 LA국제공항에 공급했다. LA 국제공항은 세계적인 항공 교통의 중심지로, 미국 서부의 주요한 게이트웨이로 인정받고 있다. 전략적인 위치를 기반으로 최신식 시설과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했다. 미국 모든 공항은 교통 안전 행정 기관 TSA(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의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해당 규정에 따라 직원을 대상으로 스크리닝을 수행하고 내부 보안을 강화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에 퀸텟시스템즈와 JMA 스트래티지 그룹은 미국 항공 시장 내 경쟁력을 제고하고 LA국제공항 뿐만 아니라 다른 미국 주요 공항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에어로 스위트를 개발, 제공했다. JMA 스트래티지 그룹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기업으로 2019년 설립 이후 미국 내 항공 산업계에 맞춤형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항
퀸텟시스템즈는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CALS 애널리틱스(Analytic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CALS 애널리틱스는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각화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SaaS형 BI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 그룹별 대시보드와 리포트를 추출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ICT 환경에서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은 기업의 비즈니스와 직결된다. CALS 애널리틱스는 불필요한 데이터 활용 리소스를 절감하는 한편, 유의미한 정보를 분석 결합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퀸텟시스템즈는 CALS 애널리틱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라이센스형' 패키지를 선택하면 라이센스 비용만 지불하고 교육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체적으로 구축 가능하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도입을 원하는 고객은 '구축형' 패키지를 선택해 1년간 라이센스 비용을 지원받는다. CALS 애널리틱스는 설립 이후 20년간 CRM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퀸텟시스템즈의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마케팅 전략과 시장 분석
퀸텟시스템즈는 정보보호 국제공인 인증 'ISO 27001'과 클라우드 정보보호 국제인증 'ISO27017' 및 'ISO27018'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국제 표준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주요 정보자산 유출과 피해 예방을 위한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인증기준 요건에 맞춰 일정 수준 이상 지속 유지·관리를 하는 지 적합성을 평가한다. 'ISO27017(클라우드서비스 정보보호 관리체계)'과 'ISO27018(클라우드서비스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은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서 정보 자산과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안들을 마련해야 받을 수 있는 정보보호 자격이다.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클라우드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자의 40.5%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저해요인(복수응답) 가운데 '보안에 대한 염려'를 저해요인으로 선택했다. 퀸텟시스템즈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체계적으로 수립·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정보보호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해 한 차원 높은 클라우드 보안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했
클라우드·로우코드 플랫폼 'CALS' 적용한 맞춤형 시스템 구축 로우코드 기업 퀸텟시스템즈는 서린컴퍼니와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CALS(칼스)를 적용한 물류 관리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서린컴퍼니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인 '라운드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독도' 라인으로 시장 내 인지도를 높였다. 창립 이후 가파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꾸준한 매출 증대와 기업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업계에서 주목받는 코스메틱 기업이다. 퀸텟시스템즈는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칼스를 이용해 클라우드 물류 솔루션을 개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서린컴퍼니 물류 시스템 구축으로 금융, 제조, 교육, 바이오 분야에 이어 물류 영역까지 도입 사례를 확장해 로우코드 전문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증명하게 됐다. 서린컴퍼니는 칼스 물류 시스템을 도입해 오더 기반의 물류 실행 체계를 수립하고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재고 관리의 가시성이 확보되고 물류 자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어 물류 운영 수준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높여주게 되어 장기적으로 서린컴퍼니가 미래 시장 변화에
롯데GRS 애플리케이션 ‘롯데잇츠’에 ‘아이시그널’ 공급해 멤버십 프로그램 구축 도와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 등 브랜드별 고객 관리 가능 퀸텟시스템즈가 롯데GRS 통합 주문앱 ‘롯데잇츠’ 멤버십 관리 기능 구축 과정에서 CRM ‘아이시그널(iCIGNAL)’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시그널은 기업의 멤버십 정책 수립 과정에서 프로그램 구축을 돕는 멤버십 관리 CRM 솔루션이다. 롯데GRS는 이번에 롯데잇츠 출시 3주년을 맞아 실시한 리뉴얼에서 아이시그널을 도입했다. 롯데GRS는 아이시그널을 도입해 효율적인 고객정보 수집·분석·활용 등 수행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 등 브랜드 맴버십 통합 및 개별 관리 기반을 마련해 고객관리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아이시그널 ‘고객360°뷰’ 기능은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마케팅 캠페인 진행이 가능하다. 더불어 구매 고객의 실적에 따른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 상승 효과 또한 기대된다는 평가다. 김영환 퀸텟시스템즈 이사는 “이번 롯데GRS 멤버십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기업을 위한 성공적인 멤버십 플랫폼 구축 사례”라고 평했다. 이어 “앞으로 프랜
'CALS'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공동 사업 추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전문 기업 퀸텟시스템즈와 SaaS 시장 확대와 양사의 공동 이익 증진을 목표로 'CALS(Cloud At the Light Speed)'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CALS는 퀸텟시스템즈가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이다. 협약에 따라 베스핀글로벌은 CALS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젝트의 공동 개발을 맡기로 했으며 서비스 사업의 분석, 설계 및 개발 역시 공동 수행한다. 퀸텟시스템즈는 CALS 플랫폼에 대한 기술 지원 및 개발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CRM(고객관계관리)을 비롯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수행한다. 더불어 긴밀한 협력 체계 아래에서 자원과 역량 공유 및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뿐 아니라, 상품 개발과 구성, 마케팅 활동 전반에 대해 상호 조력하고 그외에도 기타 비즈니스 솔루션 공동 개발에도 착수한다. 베스핀글로벌은 국내외 4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