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엔지니어링 전용의 첫 번째 생성형 AI 제품이 실제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되기 시작했다. 현재 TIA 포털 엔지니어링을 위한 지멘스의 산업용 코파일럿(Copilot)의 파일럿 시험이 진행 중이며, 2024년 여름부터 Xcelerator 마켓플레이스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개발한 코파일럿(Copilot)은 PLC에 대한 코드와 시각화를 생성하고 엔지니어링 팀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지멘스는 "이를 통해 워크로드를 줄이고 반복적인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작업의 엔지니어링에서 오류가 발생하기 쉬워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품질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코파일럿(Copilot) 앱은 구조화된 제어 언어(SCL)로 PLC 코드를 생성한다. TIA 포털은 AI로부터 직접 코드 제안을 받을 수 있으므로 복사하여 붙여넣을 필요가 없다. 코파일럿은 WinCC Unified에서 SCL 코드 블록을 설명하거나 기계 또는 플랜트 시각화를 안내하고 생성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이 앱을 사용하여 자연어로 지멘스 매뉴얼을 검색할 수 있으며, 최종 사용자는 고객 데이터를 사용하여 모델을 재학습하지 않는 마이
AI CPU ‘인텔 코어 울트라 5’ 탑재...코파일럿, 에이서센스 키 등도 담아 에이서가 인공지능(AI) 기능이 적용된 스위프트 고 14를 출시했다. 스위프트 고 14는 AI와 아크 그래픽(Arc Graphics)이 적용된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 CPu 기반 프리미엄 라인업 랩톱이다. 14코어 18스레드와 스마트캐시 18MB로 설계된 CPU를 통해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면은 16:10 비율의 WQXGA+ 해상도를 갖춘 1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최대 주사율 120Hz, 최대 밝기 400니트, 색상 sRGB 100%로 설계됐다. 특히 멀티 컨트롤 터치패드를 장착해 사용자 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다. 외부는 14.9mm 두께와 콤팩트한 크기로 구성됐고, 1.32kg의 무게로 휴대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180° 힌지를 적용해 다수 인원이 함께 화면을 공유하는 데 최적화됐다. 이 밖에 마이크로소프트 AI 서비스 ‘코파일럿(Copilot)’와 PC 제어 시스템 ‘에이서센스(Acersense)’를 지원하는 단축키를 키보드에 이식해 직관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고해상도 QHD 카메라를 담아 에이서의 AI 기술
AI 기술과 기능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다양한 세션 준비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3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위한 AI의 모든 것’을 주제로 ‘Microsoft AI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Microsoft AI Tour는 ‘한발 앞선 AI 트랜스포메이션의 실현’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에서 시작돼 전 세계 14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Microsoft AI Tour는 개발자와 엔지니어뿐 아니라 AI 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등록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활용한 AI 기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세션이 열리며, 공식 파트너사인 엔비디아와 함께 AI 기술 콘텐츠와 노하우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와 스콧 한셀만(Scott Hanselman)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커뮤니티 부사장이 ‘개발자를 위한 차세대 AI’를 주제로 키노트 세션을 진행한다. 해당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코파일럿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노하우와 혁신적인 AI 시스템 구축 방법이 소개된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챗봇 나타나고, 프롬프트 입력 가능" 마이크로소프트(MS)는 21일(현지시간) 자체 인공지능(AI) 모델인 '코파일럿'(Copilot)을 키보드에 기본 버튼으로 탑재한 PC와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S는 이날 새로운 PC인 비즈니스용 서피스(Surface) 프로 10과 노트북인 서피스 랩톱 6를 선보였다. '서피스'는 MS의 하드웨어 브랜드다. 이들 새로운 PC와 노트북 키보드의 스페이스바 오른쪽 옆에는 코파일럿 버튼이 추가됐다. MS 윈도의 기본 키보드 구성이 변경되는 것은 1994년 키보드에 윈도 시작 키가 탑재된 이후 30년 만이다. 코파일럿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AI 모델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질문에 답하는 MS의 생성형 AI다. 브라우저에 들어가거나 윈도 운영체제에서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챗봇이 나타나고, 프롬프트를 입력할 수 있다. MS는 이 새로운 PC와 노트북을 "AI PC"라고 소개했다. MS는 지난 1월 이 새로운 기기 출시를 예고하며 "2024년은 AI PC의 해가 될 것이며, 코파일럿 키가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파일럿 키가 탑재된 이들 기기의 가격
2024년에도 빅테크의 진격은 계속된다. 빅테크가 연이어 발표하는 생성형 AI 기술은 기존 모델 성능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텍스트를 넘어 음성 및 이미지, 영상 등을 생성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사례를 만들고 있다. 최근 빅테크가 발표한 생성형 AI 서비스 역시 일상의 편의와 업무환경의 혁신을 가져옴으로써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처럼 생성형 AI는 빅테크가 쏟아붓는 막대한 예산과 그에 따른 기술개발이 낳은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글, 제미나이 1.5 프로의 등장 구글이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모델 제미나이 1.0 프로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제미나이 1.5 프로’는 구글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1.0 울트라’와 비슷한 성능으로 텍스트·이미지·음성·영상을 생성하는 중형 멀티모달 모델이다. 구글은 제미나이 1.5 프로가 기존 1.0 프로보다 동시에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향상돼 긴 문맥을 이해하는 역량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제미나이 1.5 프로는 최대 100만 개의 토큰 처리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존 1.0 프로가 수행하는 3만2000개의 토큰 처리 규모를 아득히 뛰어넘는 수준이다.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으로, 조직이 외부 위협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하도록 지원 마이크로소프트가 4월 1일(현지시간) 새로운 생성형 AI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Microsoft Copilot for Security)’를 공식 출시, AI 보안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는 IT 및 보안 담당자를 위한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으로, 조직이 외부의 위협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은 약 78조 개 이상의 보안 신호를 포함한 대규모 데이터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정보를 처리하고,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결합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조직은 대량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해 보안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를 활용할 경우, 보안담당자의 보안업무효율성이 얼마나 향상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보안 담당자는 코파일럿을 사용해 평소보다 22% 더 빠르게 작업을 완료됐다. 코파일럿을 사용할 때 모든 보안 분석 작업의 정확도가 7% 향상됐으며, 응답자 중 97%가 앞으로의 업무에도 코파일럿의 도움을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사
코파일럿 도입과 챗GPT 활용, AI 컨설팅에 대한 노하우 공유 (주)스마트미디어그룹 첨단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제2회 C-레벨 UP 세미나'가 28일인 오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마이크로소프트365용 코파일럿을 통해 만나는 새로운 수준의 생산성'을 주제로, 중소기업 임원급 관계자를 대상으로 3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은 AI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업무 방식이 요구되는 만큼, 코파일럿 도입과 챗GPT 활용, 그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 AI 컨설팅에 대한 노하우가 공유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백인송 매니저는 '새롭게 업데이트된 MS 코파일럿 소개 및 데모'를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진행했다. 백인송 매니저는 "업무 환경은 변화하고 있다. 한국MS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코파일럿을 실무에 적용하고 있다. 코파일럿은 현업에서의 생산성을 개선하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코파일럿이 말 그대로 부조종사라는 의미를 갖듯이, 사용자는 주조종사로서 창의적이고 가치를 확장하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백인송 매니저는 "다시 말해 코파일럿은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인다. 기획의 경우 사용자는 코파일럿을 활용함으로써 아이디어를 구상
'소형언어모델(SLM)', '멀티모달 AI', '과학분야에 적용되는 AI' 주목 생성형 AI는 지난 한 해 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루며 인류의 일상 속에 자리잡았다. 특히 챗GPT,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과 같은 인기 도구를 통해 연구실에서부터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이 AI를 활용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4년에도 AI가 사람들의 일상과 업무 방식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나아가 AI 기술 통합과 발전으로 가장 어려운 문제 해결을 돕는 기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인류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주목해야 할 주요 AI 트렌드 세 가지를 다음과 같이 꼽았다. 첫 번째는 AI 연구와 혁신을 촉진하는 소형언어모델이다. 가장 먼저 소형언어모델(SLMs)이 AI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십억 개의 파라미터로 이뤄진 소형언어모델은 학습에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적게 소모해 모바일 기기에서도 쉽게 실행 가능하며, 인터넷이 지원되지 않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선별된 고품질 학습 데이터를 사용해 보다 정확한 결과
IA 시장 공략 위한 사업 전략 및 한컴얼라이언스 통한 사업 방안 제시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인공지능(AI) 사업을 본격화한다. 한컴 김연수 대표이사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페어몬트앰버서더서울에서 개최한 사업 전략 발표회에서 "5년 내 글로벌 빅테크로 편입되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한컴그룹 김상철 회장의 장녀로, 2021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날 김 대표는 AI를 활용한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 어시스턴트'(가칭)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한컴이 개발하는 한컴어시스턴트는 스마트 문서 작성 엔진을 기반으로 여러 거대언어모델(LLM)과 연결돼 동작하는 AI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다. 자연어로 명령하면 LLM을 거쳐 내용을 이해하고 의도를 분석해 자동으로 문서 생성을 돕는다. 한컴어시스턴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놓은 생성형 AI 비서인 '코파일럿'과 유사한 도구로, 내년 상반기 시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김 대표는 한컴이 AI 기술과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기술을 결합한 문서 기반의 질의응답 시스템도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한컴은 이날 국내외 협력사들과 연대하는 '한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성미 팀장, TAF 2023서 코파일럿 직접 시연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무용 인공지능(AI) 비서 코파일럿(Copilot)에 대한 프리뷰 프로그램을 3개월 간 진행한 결과, 70% 이상의 응답자가 생선성 개선을 경험, 29%가 업무 시간이 단축됐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다수 응답자들은 중요한 정보를 탐색하는 속도가 수 배 이상 빨라졌다며 코파일럿을 사용하기 이전으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성미 스마트워크 솔루션 비즈니스 담당은 The AI Forum 2023(TAF 2023)에서 ‘AI 조수와 함께하는 업무방식의 혁신과 준비’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 자사 코파일럿을 직접 시연해보이며 이같이 밝혔다. 부조종사라는 뜻의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생산성 소프트웨어, 분석 도구, 개발 도구 등에 들어가는 업무용 AI다. 오성미 팀장은 “챗GPT는 인터넷상의 퍼블릭 정보만을 참조할 수 있지만, 업무를 할 때 더 중요한 것은 회사 내의 데이터”라며, “코파일럿은 주고받은 메일과, 메시지, 공유된 파일 등 내 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데이터를 참조하기 때문에 업
연말부터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 및 SAP 스타트에서 사용 가능해 SAP가 기업 운영 방식을 변화시킬 자연어 생성형 인공지능(AI) 코파일럿 솔루션 ‘쥴(Joule)’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쥴은 SAP의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 전반에 내장돼 다양한 SAP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물론 제3자 소스를 기반으로 상황에 맞는 선제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실무 데이터의 복잡한 네트워크를 빠르게 분류하고 맥락을 부여함으로써 임직원이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고 규정을 준수하면서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도출하도록 지원한다. 쥴은 그동안 SAP가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실제 결과 선사해온 노력을 이어간다. 크리스찬 클라인(Christian Klein) SAP CEO는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명의 기업 사용자가 SAP 클라우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쥴은 비즈니스와 사용자의 작업 방식을 재정의하는 힘을 지녔다”며 “쥴은 비즈니스와 기술의 접점에 있는 SAP의 독보적인 위치를 바탕으로 구축되며 비즈니스 AI에 대한 관련성, 신뢰성, 책임감의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쥴은 단순히 말을 이해하는 것뿐 아니라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 기술 활용해 비즈니스 성장과 수익성 도모 및 시장 진출 전략 확장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 AI 기술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산업의 파트너 및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적극 지원하며 AI 혁신 사례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세대 AI 기술은 조직에 막대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는 조직이 비즈니스, 사회,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전 세계에 분포된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 고객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의 성장과 수익성을 도모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확장하고 있다. 먼저 다국적 회계 및 컨설팅 기업 KPMG는 감사, 세무, 재무 등 주요 비즈니스 영역에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및 애저 오픈AI 서비스 등 AI 기술을 활용해 미화 120억 달러 상당의 점진적 성장 기회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신속하게 분석을 제공하고, 전략 구축에 집중하는 등 직원 역량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이어 PWC는 보험, 항공, 의료 등 다양한 산업 고객의 시간과 비용 절감을 돕기 위해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활용한 AI 역량을 확장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ISV & 마켓플레이스 서밋 2023’을 개최, 국내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사(ISV)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비즈니스 성장 사례를 공유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SV 성공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에서 판매까지 ISV의 SaaS 시장 진출 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클라우드 응용 프로그램 개발 및 게시를 위한 기술 지원은 물론 판매 및 마케팅 지원, 공동 영업의 기회 등을 통해 ISV가 마켓플레이스에서 효과적으로 앱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국내 다양한 기업들이 이를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MS 임직원들이 직접 연사로 나선다. 오픈AI의 생성형 AI 모델 GPT와 달리,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비서 코파일럿, 클라우드 애저 등 비즈니스 성장에 필요한 최신 기술 동향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ISV 성공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SaaS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기업도 연사로 참여, 애저 활용 사례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먼저 온택트 플랫폼 기업 구루미, AI 서비스 기업 이스트소프
코파일럿 탑재와 빙챗 플러그인 확장, 데브 홈 등 윈도우11의 AI 기반 신규 기능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시간 5월 24일부터 25일 양일 개최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3'에서 윈도우11의 새로운 기능을 대거 발표했다. 지난 한 해 윈도우는 윈도우11 업그레이드를 통해 큰 성장을 거뒀다. 실제로 현재 포춘 500대 기업 90% 이상이 평가판을 포함한 윈도우11을 사용 중이다. 특히 개발자 커뮤니티에서의 성장이 돋보였는데, 지난해 개발에 사용된 월별 윈도우 디바이스 수는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발자와 사용자의 작업을 간소화하는 윈도우11의 AI 기반 신규 기능과 업데이트가 발표됐다. 여기에는 코파일럿 탑재와 빙챗 플러그인 확장, 데브 홈 등이 포함된다. 윈도우에 AI 비서 코파일럿이 탑재된다. 윈도우 코파일럿에서 빙챗과 자사 및 타사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여러 앱을 찾아 실행하는 데 에너지를 소비하는 대신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복잡한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협업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윈도우 코파일럿은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시스템 설정 변경, 특정 파일 재생, 관련 앱 열기 등과 같은 작업을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현지시간 20일 직원 경험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비바에 인공지능(AI) 비서 '코파일럿'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비바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팀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비바 앱을 통해 직원의 참여, 학습, 웰빙, 지식 발견 등을 돕는 통합 솔루션이다. 코파일럿이 탑재된 비바는 직원의 참여와 생산성을 동시에 지원, 비즈니스 성과 창출과 직원의 성장을 가속화한다. 비바 코파일럿은 지난달 공개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대형언어모델(LLM)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 비바 앱의 데이터를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리더가 직원을 잘 이해하고 참여시키도록 돕는다. 하이브리드 업무는 유연성을 제공하지만 직원이 회사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에 따르면, 직원 50%는 목표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목적의식을 높이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된다고 답했다. 그러나 명확성을 제공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로, 조직의 목표를 이해하는 직원은 39%에 불과했다. 목표 설정을 돕는 ‘비바 골’ 앱에 코파일럿이 적용됐다. ‘비바 골 코파일럿’은 리더에게 OKR(Object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