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지식인에서는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된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았습니다. 산업화-기후 위기-친환경 트렌드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연쇄작용을 일으키면서 모빌리티 산업에는 ‘전동화’에 대한 요구가 휘몰아쳤습니다. 특히 완성차 업계는 모빌리티 산업 내 전동화를 주도하는 시장으로 평가받는데요.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시작된 완성차 업계 전동화 전략은 이제 순수 전기차(Electric Vehicle, EV)라는 공동의 목표로 모아지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전기차가 급증함에 따라 충전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기반 교통 관제 시스템, 지능형 교통 솔루션 등 전기차 인프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내연기관차가 그랬듯, 전기차 영역도 기반 닦기가 시작된 것인데요. 이번 웨비나에서는 산업용 IoT 솔루션 업체 어드벤텍이 지능형 교통 및 전기차 충전 솔루션에 어떤 기술을 산업에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미래 전략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뤘습니다. 전기차 완전 상용화를 위한 교두보에 서있는 우리 산업. 어드벤텍은 어떤 기술을 선보이고 있을까요
[첨단 헬로티] 어드벤텍(www.advantech.co.kr)이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되는 ‘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IoT 플랫폼을 선보였다. 어드벤텍은 임베디드, 자동화 분야에 혁신적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의 환경에 적용되는 IoT 플랫폼 ‘WISE-PaaS’를 소개했다. WISE-Paa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산업 IoT 소프트웨어로 각 산업 환경에서 작업을 보다 스마트하게 개선해주는 역할을 한다. 가령 스마트 팩토리에서는 설비의 고장을 예측하여 유지 보수 시스템을 한층 개선시킨다. 어드벤텍은 이번 IoT 플랫폼의 통합 및 운용 능력을 한층 개선시킨다는 전략이다. ▲ 어드벤텍의 IoT 플랫폼 ‘WISE-PaaS’가 스마트팩토리에 적용되는 모습 한편,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주관하는 IoT 진흥주간(IoT Week Korea 2017)의 행사 중
임베디드 컴퓨팅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에서 18.5인치 멀티터치 오픈 프레임 터치 모니터인 'IDS-3118W'를 출시했다. IDS-3118W는 ID 설계, 운영 인터페이스, 설치 등 사용자에 대한 필요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 되었으며 키오스크, HMI 등의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 되었다. 이 제품은 16:9 와이드 스크린 및 HD (1366×768) 콘텐츠를 지원한다. 기존의 4:3 비율에 비해 16:9 와이드 스크린은 40% 이상의 시청 구역을 추가 하여 보다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또한 산업 등급의 패널 및 LED 백라이트를 통해 20~30% 전력 소비를 절약 할 수 있으며 보다 높은 밝기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정전 용량 방식의 터치 시스템으로 높은 투과율을 나타내며 정확하고 안정적인 멀티 터치 작동이 가능하다. 최대 5천만 터치가 가능한 내구성도 보증한다. IDS-3118W는 36.15mm 두께로 대부분의 다른 제품이 50mm인 점을 감안하면 간단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졌다. 이를 통해 초대 27% 이상의 공간 절약이 되며 보다 소형으로 어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하다. 후면, 베사와 같은 다양한 마운팅 방법을 지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