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비전 시스템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스마트 팩토리 등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머신비전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카메라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카메라, 렌즈, 프레임그래버, 조명 등의 사양을 선정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프레임그래버는 CameraLink 및 CoaXPress 인터페이스 기반 카메라를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머신비전 요소 중 하나입니다. 화인스텍에서 진행하는 세 번째 웨비나는 '머신비전 프레임그래버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프레임그래버의 종류 및 전망을 담았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디스펜싱 공법 양산기술 적용’으로 ‘AR 스마트글라스’ 시장공급 확대 아이엘사이언스가 ‘AR 스마트글라스’에 적용하는 ‘핀홀성형 디스펜싱 공법 양산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핀홀을 활용한 ‘광학계’는 핀홀의 사이즈가 작아질수록 좁은 각도에서 빛이 들어오므로 이미지 센서에서 빛이 한점으로 잘 모이게되어 좋은 이미지 획득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 공법은 수십마이크로 단위까지 조절이 가능하여 핀홀 사이즈를 작게 만들고 모양을 다양하게 성형하는 기술이다.”라며, “기존의 제작기술은 핀홀의 크기, 높이 조절에 금형기술 적용의 제약이 있었으나, ‘디스펜싱 공법 양산기술’로 ‘광학계’에 별도의 가공없이 한번에 60~100마이크로 단위까지 한번에 핀홀 성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AR(증강현실) 스마트글라스’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지 못해왔던 이유 중 하나는 광학계 양산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기존 광학계 방식인 ‘회절형’은 반도체 공정을 활용해 유리 웨이퍼를 가공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일반을 대중으로 하는 스마트글라스 보급에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유리나 플라스틱보다 많은 장점이 있는 실리콘소재를 활용하며
티옵틱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360 View 검사기와 TLLC 등 다양한 머신비전 컴포넌트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티옵틱스의 360 View 검사기는 One camera & One Lens로 sample의 360도 측면 전체의 표면상태, 이물, 찍힘 검사가 가능한 제품이다. 반도체 Chip, Bolt, 이차전지 등 높이가 있는 sample 모두 검사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Lens 및 Camera 사양에 맞춰 제작 및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소개한 TLLC(T-optics Linear Lens Changer)-5P-11은 한 개의 카메라로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배율의 대물렌즈를 선형 방향으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는 광학모듈이다. 해당 제품은 티옵틱스의 CMU Series와 함께 호환해 사용자가 원
다이트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머신비전 카메라, 렌즈, 조명, 프레임그래버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이트론은 YTOT의 최고의 가성비 C-Mount 렌즈와 지브라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다이트론은 산업용 머신비전 제품을 포함한 자동화 부품과 첨단 차세대 반도체 소자 및 각종 전자부품, 반도체 설비와 환경 관련 설비 및 소재, 재료들을 수출입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이트론 관계자는 “다이트론은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중심으로 생각할 것이다. 상품의 품질, 가격 개선, 물류 효율화, 국내외 제품 최신 정보 등을 통해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
필소베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각종 렌즈, 프레임그레버, 조명장치, 케이블 등 광학장비를 공급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티에스엠이 소개한 Flying Vision Area Scan System Sentech CXP는 대상의 멈춤 없이 촬영할 수 있는 고속, 고정밀 비전 검사 솔루션이다. Flying vision을 통한 빠른 이미지 취득과 마크 인식 기능을 통해 제품에 마킹된 특정한 식별자나 패턴을 식별해 제품의 위치나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정의 오차를 최소화하고 제품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필소베네는 i-TEK의 Camera Link, CoaXPress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65MP, 151MP 해상도의 카메라를 소개했다. i-TEK은 이외에도 고속카메라 및 2K ~16K 까지 다양한 라인스캔 카메라도 제작하고 있다. 마인드비전은 GigE, USB 3.0, 10GigE 등 인터페이스와 Sony 센서 외 Aptina, PYTHON 등 다양한 센서를 탑재한 머신비전 카메라 제조사다. 2
다래비젼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뮤트론의 렌즈 시리즈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뮤트론의 라인센서 렌즈는 넓은 시야를 고해상도를 촬영하는 고속화 장치에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엄격한 정밀도가 요구되는 사양에도 대응 가능한 렌즈다. 텔레센트릭 렌즈는 왜곡이 없고 별도의 보정이 필요하지 않아 거리에 따른 배율 편차가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해상력과 광량비, 쉐이딩에도 뛰어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고정초점 렌즈는 가격경쟁력을 갖추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렌즈다. 단초점 렌즈, 줌 렌즈. 컨버터, 매크로 촬영히 가능한 접사링, 필터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갖춘 제품이다. 다래비젼 관계자는 “다래비젼은 2000년 설립한 이래 머신비전 시스템의 필수 장치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 인력 확보에 주력하고 축적된
에드몬드옵틱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공장 자동화 및 머신 비전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렌즈 제품군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에드몬드옵틱스는 세계 광학 기술 솔루션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부품 공급 업체로 1942년부터 생명 과학, 바이오메디컬, 산업용 검사, 반도체, R&D, 국방 등 다양한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드몬드옵틱스는 TECHSPEC HP+ 시리즈 고정초점거리 렌즈, SilverTL SWIR 텔레센트릭 렌즈, C 시리즈 고정초점거리 SWIR 렌즈 등을 공개했다. TECHSPEC HP+ 시리즈 고정초점거리 렌즈는 공장 자동화 및 머신 비전의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4세대 Sony Pregius S 24.5MP 1.2" IMX530 및 IM
ZEISS Korea가 2월 23일 Low-kV imaging 웨비나 저전압 이미징 솔루션 ZEISS GeminiSEM을 진행한다. 비전 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함이나 손상을 정확하고 빠르게 감지하는 것이다. 저전압 이미징은 더 높은 감도, 더 낮은 노이즈를 제공하기 때문에 비전 검사에 효과적이다. 이런 장점으로 저전압 이미징은 반도체 제조, 자동차 제조, 제조 공정 등에 쓰이면서 품질 관리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ZEISS Gemini 3 column의 Beam booster와 Nano-twin 렌즈가 어떻게 시너지를 발휘하여 저전압 및 초저전압 조건에서도 sub-nm 분해능을 갖는지 소개한다. ZEISS Korea 관계자는 "비전도성 시료를 전도성 코팅 없이 샘플 표면 그대로의 형태를 분석하고 싶은 경우, 스테이지 바이어스나 이멀전 렌즈로 인해 stage tilting이나 working distance의 제약이 생긴 경우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19)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ZEISS Korea가 2월 23일 Low-kV imaging 웨비나 저전압 이미징 솔루션 ZEISS GeminiSEM을 진행한다. 비전 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함이나 손상을 정확하고 빠르게 감지하는 것이다. 저전압 이미징은 더 높은 감도, 더 낮은 노이즈를 제공하기 때문에 비전 검사에 효과적이다. 이런 장점으로 저전압 이미징은 반도체 제조, 자동차 제조, 제조 공정 등에 쓰이면서 품질 관리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ZEISS Gemini 3 column의 Beam booster와 Nano-twin 렌즈가 어떻게 시너지를 발휘하여 저전압 및 초저전압 조건에서도 sub-nm 분해능을 갖는지 소개한다. ZEISS Korea 관계자는 "비전도성 시료를 전도성 코팅 없이 샘플 표면 그대로의 형태를 분석하고 싶은 경우, 스테이지 바이어스나 이멀전 렌즈로 인해 stage tilting이나 working distance의 제약이 생긴 경우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머신비전 시스템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스마트 팩토리 등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카메라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카메라, 렌즈, 조명 등의 사양을 선정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화인스텍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웨비나는 “머신비전 렌즈 기초 설명 및 애플리케이션별 선정 방법”의 주제로, 머신비전의 가장 중요한 눈의 역할을 하는 렌즈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산업에 적합한 렌즈를 선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지난 6월 화인스텍이 진행했던 첫 번째 웨비나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머신 비전 카메라 선정 방법”에 이어 진행되는 웨비나로서 함께 들으시면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머신비전 시장의 성장 가능성 밝다 머신비전은 경제성장률(GDP)을 약간 앞서 계속 성장 중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 눈앞에 있는 큰 문제는 인공지능(AI), 특히 딥러닝(DL)이다. 이 혁신적인 사건에 대해 논의하기 전에, 트렌드를 궁극적으로 뒷받침하는 머신비전 시장의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자. 경제와 산업 2022년은 머신비전 시장에 있어 놀라운 성장을 보인 훌륭한 한 해였다. 반면, 2023년에는 경제 불확실성과 상승하는 금리로 인해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 하지만, 머신비전 시장은 앞으로도 GDP 성장률을 넘어서는 높은 단일 자릿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인구 대비 축소되는 노동 인구, 농업, 의료,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노동력 부족, 그리고 높은 임금과 개선된 근로 환경을 요구하는 노동 조합의 요구는 머신비전의 연간 성장률이 계속 증가할 것임을 시사한다. 역사적으로, 머신비전은 보안, 가전 제품, 그리고 최근에는 자율 운전차와 같은 다른 분야에서 개발된 기술에 의존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유발했다. 하지만 이제는 전통적인 출처 밖에서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면서 머신비전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몇
작고 가벼운 시네마 자동초점 렌즈 ‘V-AF 100mm T2.3 FE’ 출시 삼양옵틱스가 작고 가벼운 시네마 자동초점 렌즈인 V-AF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V-AF 100mm T2.3 FE’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24mm, 35mm, 45mm, 75mm T1.9 FE 렌즈에 100mm T2.3 FE가 추가돼 V-AF 시리즈 유저들에게 더욱 풍부한 촬영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라인업을 완성시킬 초광각 ‘20mm T1.9 FE’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에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최초로 선보인 V-AF 시리즈 렌즈는 현대 시네마 렌즈의 필수적인 특성을 가진 동시에 작고 가벼운 사이즈와 편리한 기능으로 1인 영상 크리에이터부터 영화 촬영자에게 혁신적이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작고 가벼운 V-AF 100mm T2.3 FE 렌즈는 원근 왜곡 없는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며, T2.3의 밝은 조리개로 아름다운 배경 흐림을 구현해 인물 사진과 영상 촬영에 최적이다. 최대 8K의 고해상도와 동일한 색감으로 촬영이 가능해 후보정 시간을 단축하고, 부드럽고 정교한 AF 성능이 영상에 시네마틱한 느낌을 부여한다. 기존 V-AF
반도체 미세공정과 집적화로 인해 검사장비는 초미세 패턴을 검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카메라와 렌즈의 해상도가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공정 효율성을 높이고 검사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카메라의 프레임 속도는 점점 높아지고, 카메라의 검사영역(Field of view) 또한 점점 커지는 추세다. 해상도와 FOV는 카메라에 장착된 대물렌즈에 의해 결정되며, 더 높은 해상도와 더 넓은 FOV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형태의 대물렌즈가 개발되고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고배율 대물렌즈는 고해상도를 가지는 큰 장점을 가진 반면, 검사하는 영역이 좁은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와 반대로 넓은 FOV를 가지는 대물렌즈는 배율이 낮고 해상도 또한 낮다. 고배율과 넓은 FOV를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서는 이미지 영역이 넓은 센서를 적용하는 방법밖에 없으며, 반도체 기술이 발전해 가면서 카메라 센서의 사이즈 또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대면적 검사를 위해 이미지 크기 82mm의 TDI 센서 카메라가 개발되어 넓은 FOV를 가지는 검사장치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그러나 넓은 이미지 크기를 가지는 센서에 대응할 수 있는 고배율 대면적 검사가 가능한 대물렌즈는 수요를
삼양옵틱스가 고품질 영상 제작에 최적화한 프리미엄 시네마 렌즈 ‘XEEN Meister’ 라인업에 신규 렌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XEEN Meister 14mm T2.6’과 ‘XEEN Meister 24mm T1.3’은 광각 렌즈로, 기존에 선보인 3종의 시네마 렌즈(XEEN Meister 35mm/50mm/85mm T1.3)와 함께 촬영자의 활용 가능한 범위를 넓혀주는 더 폭넓은 시네마 렌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2021년에 처음 선보인 XEEN Meister는 삼양옵틱스의 광학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시네마 렌즈로 뛰어난 해상력을 자랑한다. 또 차별화된 최대 T1.3의 밝은 조리개는 실내, 야경 촬영 등의 저조도 환경과 얕은 피사계 심도에서 매우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독자적인 코팅 기술인 X-coating은 다층의 코팅막이 불필요한 반사를 억제, 깨끗한 결과물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시네마 렌즈 XEEN Meister는 뛰어난 해상력, 최대 T1.3 밝은 시네 프라임과 PL, 소니 E, 캐논 EF 마운트 대응 특징의 제품이다. 초광각에서 망원까지 모든 화각이 갖춰진 XEEN Meister는 8K 해상도 센서에 대응하며
화인스텍이 9월 21일 웨비나를 통해 머신비전 렌즈에 대한 기초 설명과 어플리케이션별 선정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머신비전 시스템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등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다.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단연 카메라이며,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카메라, 렌즈, 조명의 사양을 선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화인스텍에서 진행하는 이번 두 번째 웨비나 '머신비전 렌즈 기초 설명 및 어플리케이션 별 선정 방법'이란 주제로 머신비전의 가장 중요한 눈의 역할을 하는 렌즈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산업에 적합한 렌즈를 선정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6월 화인스텍이 진행한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머신 비전 카메라 선정 방법”에 이어 진행되는 웨비나로서 함께 들으면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화인스텍의 웨비나는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81)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