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드옵틱스는 광학, 이미징, 포토닉스 산업을 위해 1942년부터 생명 과학, 바이오메디컬, 검사 산업, 반도체, R&D, 국방 등 다양한 시장에 광학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광학 전문기업이다. 전 세계 12개국 이상에 주요 시설을 운영 중이며 1,100명이 넘는 직원과 함께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Automation World 2024(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AW 2024)에는 HP+Series Fixed Focal Length Lens와 120i Plan APO Infinity Corrected Objective를 출품할 예정이다. Q. 에드몬드옵틱스의 주력사업은. A. 에드몬드옵틱스는 여러 종류의 광학 부품, 다중 요소 렌즈, 이미징 시스템, 광기계 장비를 직접 설계 및 제조할 뿐만 아니라 기성 제품과 맞춤 제품의 대량 생산을 위한 OEM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광학을 필요로 하는 누구나 에드몬드옵틱스의 웹사이트를 통해 광학 제품 관련 정보와 기술 자료를 다양하고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기술지원팀도 상시 대기하고 있어 제품 검토에 필요한 시뮬레이션은 물론 해당 자료까지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Q. 올해 시장
2017년에 설립된 에이미케이알은 주력 솔루션인 아이캐드를 통해 고객들의 설계 및 제조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복잡한 기술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도입과 사용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이미케이알 관계자는 “쉽고 빠른 3D CAD 솔루션 제공으로 프로젝트 생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Q. 에이미케이알의 주력사업은. A. 에이미케이알은 아이캐드(3D CAD)를 주력으로 공급하며, 이와 관련된 설계 용역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캐드는 기계, 자동화장비, 설비 등 대규모 데이터 설계를 위한 전용 3D CAD로, 저사양 PC에서도 가볍고, 빠르게 작동한다. 또한 시뮬레이션 및 PLC 연동 기능을 통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동작 검증과 PLC 프로그래밍을 완료할 수 있어, 많은 시간을 절약하고 장비 제작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한다. 또한 아이캐드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도 매우 유용하다. 기존의 공장 데이터는 이미지를 사용했지만, 아이캐드는 전체 공정을 설계 데이터로 표현함으로써 수정 및 편집이 용이하고, 환경 변화에 대한 대처가 간편하다. 이러한 기능들은 아이캐드를 통해 보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는 클라우드 엔지니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클라우드 스쿨 5기 클래스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지난 2022년 5월 고용노동부 K-디지털트레이닝의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023년 8월 AWS 클라우드 스쿨 1기를 시작으로 현재 4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3월에 1기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AWS 클라우드 스쿨 5기는 28명을 선발하여 2024년 3월 25일 OT를 시작으로 3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약 6.5개월간 한국전파진흥협회 가산DX캠퍼스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서는 클라우드 엔지니어에 대한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리눅스 같은 기초부터 쿠버네티스, DevOps(IaC,CI/CD) 등의 과정을 현장 실무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학습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AWS 클라우드 5기는 실시간 AWS 환경에서 클라우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자습형 실습 서비스 AWS 빌더 랩스(AWS Builder Labs)를 제공해 교육생들의 AWS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 실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AWS 공인자격증(SAA)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지난 20일과 22일 구미·익산에서 열린 ‘DX에 미래를 묻고 답한다’ 고객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DX(디지털 전환)는 현재 및 미래를 주도하는 핵심 키워드로, 오픈AI(OpenAI)가 발표한 LLMs 기반의 챗GPT가 등장한 뒤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국내 스마트 팩토리 시장은 OT와 IT 기술 융합으로 자동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음에도 국내 대기업 외 기업들은 디지털 전담 조직과 인력 부족으로 DX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국요꼬가와전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빠르게 DX를 추진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요꼬가와가 구축한 고푸(Kofu) 공장의 DX 성공 사례를 설명하며 벤치마킹을 제안했고 고객사의 현재 DX 상황 진단, 컨설팅 및 로드맵 구축 등의 서비스를 통해 실제 고객의 DX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해결한 방안을 제시했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기본 요소인 △사이버 보안 △디지털을 활용한 자산관리 △작업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안전관리 등의 솔루션도 차례대로 소개했으며, 고객들의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이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원강 임직원들이 취약 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를 실시했다. 서부봉사관 3층 빵나눔터에서 27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과의 협력 아래, 원강의 임직원들이 지역 내 봉사활동인 제빵 봉사에 참여하여 결식아동 등 취약 계층,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강이 두 번째로 참여하는 봉사로, 임직원들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열정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여, 빵을 구워 패킹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원강의 강태영 대표는 “임직원들의 봉사정신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500개사 2,000부스 규모…AI 자율제조로 재정의 되는 제조업 신제품 신기술 소개 및 컨퍼런스 200여개 세션 진행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와 스마트팩토리가 제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자율제조 시스템의 도입은 기업들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해결할 수 있게 하며, 이는 공장의 자동화와 지속 가능성을 한층 더 강화한다. 또한 에너지 효율의 최적화와 자원 사용의 최소화를 통해 환경적 발자국을 줄이는 동시에, 로봇 기술의 발전은 작업자의 안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이러한 제조 혁신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지향하며, 기업이 미래 지향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올해로 34회째 개최되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 2024, AW 2024)’은 AI로 여는 제조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그 궁금중을 풀어준다. AW는 제조 혁신의 최전선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스마트 팩토리, AI(인공지능), 로봇 기술과 함께 제조혁신의 최전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주제는 ‘Make You
프롭테크 기반의 디지털 부동산 투자 플랫폼 위펀딩은 디지털 금융에 특화된 금융, IT 전문가를 연이어 영입했다고 밝혔다. 먼저 위펀딩은 이상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 이상화 CFO는 공인회계사로 삼정회계법인(KPMG)을 거쳐 최근 온라인투자연계금융회사(P2P)인 투게더펀딩 부대표이자 CFO를 역임한 바 있다. 이상화 CFO는 과거 상장사들의 감사와 지배구조 개편 및 40개 이상의 온투사 회계 감사 경험을 보유한 재무 전문가로 위펀딩의 경영 기획, 회계, 투자 상품 관리, 재무 관리 체계 개선 등 업무 전반에 관여하며 위펀딩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위펀딩은 최성하 개발총괄 영입을 통해 프롭테크 기업으로서의 기술 경쟁력 제고에도 박차를 가한다. 최성하 개발 총괄은 코빗, 해치랩스, 하이브 등을 거친 금융 기술 및 보안 전문가다. 최성하 개발총괄은 지난 2017년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NXC와 SK에 인수될 당시 기술 이전 영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해치랩스와 하이브 재직 당시에는 Web3 기반의 플랫폼 사업을 이끈 바 있다. 위펀딩 이지수 대표는 “이번 인재 영입을 통해 디지털 투자 업계에서 기업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전동공구 분야 전문기업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4 코리아빌드(KOREA BUILD)’에 참가해 전문가용 하이엔드급 바이터보(BITURBO)를 비롯, 18V 충전공구의 핵심 제품군부터 전동공구 액세서리, 측정공구 제품들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을 전시했다. 전시회 기간 보쉬 부스에선 전문가 시연과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특히 보쉬는 분진 제거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 시스템을 선보여 전문 작업자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콘크리트, 석재, 목재 등 작업 유형에 따라 최적의 집진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이는 전동공구에 완벽하게 결합하도록 설계되어 분진이 발생하는 지점에서 깔끔한 집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보쉬의 집진 시스템은 작업 중 발생하는 유해 분진을 흡입해 사용자의 건강을 보호하며, 공구의 수명과 성능 향상에도 좋다. 보쉬의 고성능 충전공구 시리즈를 대표하는 바이터보 충전공구는 출시 이래 꾸준하게 전동공구 전문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군이다. 무선의 편리함은 물론,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와 초강력 프리미
JASM을 통한 특별 계약, ADI의 장기적인 칩 공급 보장 40nm 이하 미세 공정 기술 노드에 초점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반도체 전용 파운드리인 TSMC와 장기적인 웨이퍼 공급에 관한 특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ADI는 TSMC가 대주주인 일본 구마모토현 소재 자회사 JASM로부터 반도체 제조용 웨이퍼를 공급받는다. 이로써 ADI는 30년 넘게 맺어 온 TSMC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무선BMS(wBMS) 및 기가비트 멀티미디어 시리얼 링크(GMSL)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ADI의 핵심 플랫폼을 위한 미세 피치 기술 노드의 웨이퍼 물량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력은 반도체 공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부 요인을 차단하는 동시에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생산량을 늘리고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ADI의 탄력적인 하이브리드 제조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ADI의 글로벌 운영 및 기술을 총괄하는 비벡 자인 수석 부사장은 “TSMC와의 협력을 통해, ADI는 고객에게 보다 탄력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고객의 요구와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며, 우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가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을 공공기관에 공급하면서 공공시장 매출 확대에 나섰다. 트위니는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을 통해 국립중앙과학관을 포함한 5개 공공기관에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 ‘나르고60’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급한 공공기관은 공군사관학교, 국립중앙과학관, 세종시립도서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다. 트위니 나르고60은 최대 60㎏ 무게의 물품을 나를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이다. 스스로 위치를 추정해 움직이는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해 마커, 비컨과 같은 별도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아도 되며, 넓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목적지를 원활하게 찾아갈 수 있다. 트위니는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사용하고,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데 의미를 부여했다. 앞으로 영업력을 강화해 공공시장 제품 판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트위니 관계자는 “이번 공급을 통해 향후 여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트위니가 개발한 로봇 우수성을 널리 알려지게 됐다”며 “특히, 국립중앙과학관 제품에는 거대언어모델(LLM) 기술을 추가해 자사 로봇의 쓰임새를 확대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에 참가한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전시에서 △프로세스 제어 및 자동화를 위한 유량, 레벨, 압력, 온도 측정 및 수질, 라만 분석을 포괄하는 전체 포트폴리오와 △컴팩트한 디자인, 손쉬운 설치 및 작동법으로 유틸리티 및 OEM에 최적화된 Fundamental 제품군 △ 유틸리티용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는 전자 유량계 Picomag △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엔드레스하우저의 핵심 계측기기 포트폴리오는 물론, 필드 디바이스부터 네틸리온(Netilion) 클라우드로 이어지는 디지털 여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부스 한켠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필드 디바이스를 통해 계기의 상태를 진단하고 모니터링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 또한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마케팅팀 정범석 팀장은 “이전에는 정확한 측정값을 모토로 한 계측기기 중심의 수요가 지배적이었다면, 이제는 계기 스스로 진단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에서 나아가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분야 솔루션 기업 힐셔가 미니 PCIe 하프사이즈 형식의 신규 멀티-프로토콜 지원형 cifX PC 카드를 출시했다. 너비 26.8mm, 길이 30mm의 산업용 통신용 cifX HPCIE90 PC 카드는 IPC와 HMI부터 비전 시스템, 로보틱스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응용 분야에 적합한 제품이다. miniPCIe 소켓은 일반적이면서도 광범위한 표준으로, 하드웨어 재설계 없이 힐셔의 새로운 카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카드 한 장으로 모든 일반 산업용 프로토콜에 유연한 적용이 가능한데, 이는 해당 카드가 힐셔의 netX-90 통신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cifX PC 카드의 표준화형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는 여러 프로젝트의 다양한 사용 사례에 맞추기 위한 자체 하드웨어 설계도 필요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설계에 대한 투자 및 연구 개발 없이 빠르고 쉬운 테스트가 가능하며, 호스트 연결용 장치 드라이버, 로딩 가능한 펌웨어, 구성 소프트웨어, 제품 지원 및 자세한 매뉴얼 등이 제품에 포함되어 있다. 한편, 힐셔는 △PROFINET IO-Device △EtherNet/IP Adapter △EtherCAT Slave
사고상황·설비 건전상태·비상발전·전력복구 등 대응조치 정의 후 실행 화재·침수·지진 등 긴급재난 시 SOP/EOP 자동 실행해 2차 피해 방지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모든 기업으로 확대 적용된 가운데, LS일렉트릭이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장 내 통합 위기관리와 사고 대응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LS일렉트릭은 전력, 공조, 기계, 건물 등 사업장 내 모든 인프라 설비에 대해 3D 디지털 트윈을 구현, 가상운전을 통해 위기를 관리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중대재해솔루션 ‘CUBE(Connected Ubiquitous Block Enhancement) 스테이션’을 개발해 최근 자사 청주사업장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CUBE 스테이션은 각종 장비에 따라 별도의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적용, 재난과 안전 관련 통합 데이터를 취득해 위기를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CUBE 스테이션은 초고압, 고압, 저압기기를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와 UPS, STS(이중화전원시스템 ; Source Transfer Switch), 비상발전기 등 비상 장비를 모두 연결해 사고 상황, 설비의 건전상태, 비상발전, 정전 시 전력복구 등 다양한 대응 조치를 정의하고,
요꼬가와는 셀 관측 장치 및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CellVoyager HCA 시스템 솔루션 라인업의 일환으로 CellVoyager HCA 시스템 ‘CQ3000’ 개발, 오는 7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CQ3000은 살아있는 세포 배양액을 3D 현미경으로 고화질, 고속으로 촬영할 수 있다. CellPathfinder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하면 세포 내 분자를 정량화하고 분석하여 세포 반응과 약제 화합물의 효과를 평가할 수 있다. 기초 연구부터 의약품 개발 스크리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세포를 매우 효율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HCA 시스템은 후보 화합물 라이브러리 전체를 스크리닝하여 유망한 화학 반응을 식별하는 신약 발굴에 널리 사용된다. 최근에는 기존의 영상 처리 및 딥러닝을 이용하여 고화질 세포 영상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할 수 있는 첨단 고속 스크리닝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스크리닝 작업을 자동화 및 가속화하여 신약 발굴 프로세스를 가속화해야 할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주요 기능 이번 CellVoyager 제품은 CellVoyager CQ1 벤치탑 HCA 분석 시스템, CellVoyag
국내 자영업 폐업률이 50%를 넘어섰다. 잇따른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국내 외식업계가 위축되는 가운데, 맛집편집샵 먼키에 입점한 매장들이 월 매출 3,000만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해져 주목을 끌고 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 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정보기술(IT)·인공지능(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6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기존 식당 창업은 수억 원에 이르는 큰 창업비용이 들어가고 폐업 시 대부분의 비용을 잃게 되는 리스크가 큰 형태라면, 먼키의 식당 렌탈 솔루션은 초기 창업비용이 1,000만원 내외에 불과해 자영업자들의 초기 창업비용 부담이 적은 것이 큰 특징이다. 19일 빅데이터 분석으로 외식산업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맛집편집샵 먼키빅데이터랩에 따르면, 3개월간 각 지점 매출 상위 랭크 맛집이 먼키 입점 3개월 만에 월 평균 매출이 3,000여만 원을 기록했다. 먼키 시청역점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치찜 전문점 A는 약 3,200여 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먼키 강남역점의 스테이크 전문점 C 매장은 약 2,700여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