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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 바투잼, 자체 기술로 만든 다축 광엔코더 ‘MAPS’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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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웨비나] 미래의 자동차 조명을 재조명하다: Analog Devices의 혁신적인 솔루션 (5/29)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바투잼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MAPS’를 선보였다. MAPS는 바투잼이 독자 기술로 만든 세계 최초의 다축 광엔코더 제품이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MAPS는 3차원 공간에서 목표물의 절대위치와 각도를 동시에 측정하는 다축 절대위치/자세 센서다. MAPS-Q 시리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같은 공정 중 평면작업을 위한 센서로 Q3와 Q6, 두 가지 모델이 있다.

 

MAPS-Q3는 3축 광엔코더로 기존 광엔코더가 못하는 실시간 오차, 실시간 변형을 측정할 수있고 실시간 변형 감시 기능을 스테이지와 결합하면 스마트 스테이지가 된다. 스케일을 이동물체에 부착하고 센서를 고정하여 측정하면, 스케일의 위치와 회전각도를 구한다. 이동물체의 특정부위가 어떤 궤적을 그리면서 이동하는지 알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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