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금)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려...키노트 및 두 개의 트랙으로 구성 AI 적용 분야의 다양한 실증 사례로 비즈니스 아이디어 제시할 예정 최신 AI 기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융합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4(AI Tech 2024)’가 오는 5월 3일(금)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AI Tech 2024는 5월 1일부터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의 대표 부대행사다. 기존에는 각 산업 AI 관련 관계자 및 개발자, 연구원,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관객과 함께 AI 기반 비즈니스 개발 방법, AI가 적용된 비즈니스 사례 등을 통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공유해 왔다. 챗GPT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AI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위시한 이 거대한 기술 혁명은 ‘AI Everywhere’를 실현하고 있다. 기업은 더 이상 AI를 의심대상이 아닌 혁신의 도구로 바라본다. 이미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인튜닝과 최적화를 거쳐 생산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다만, 기업이 AI 도입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다양한 요소에 기인한다. 이는 경쟁력 확
5월 3일(금)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려...키노트 및 두 개의 트랙으로 구성 AI 적용 분야의 다양한 실증 사례로 비즈니스 아이디어 제시할 예정 최신 AI 기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융합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4(AI Tech 2024)’가 오는 5월 3일(금)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AI Tech 2024는 5월 1일부터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의 대표 부대행사다. 기존에는 각 산업 AI 관련 관계자 및 개발자, 연구원,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관객과 함께 AI 기반 비즈니스 개발 방법, AI가 적용된 비즈니스 사례 등을 통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공유해 왔다. 챗GPT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AI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위시한 이 거대한 기술 혁명은 ‘AI Everywhere’를 실현하고 있다. 기업은 더 이상 AI를 의심대상이 아닌 혁신의 도구로 바라본다. 이미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인튜닝과 최적화를 거쳐 생산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다만, 기업이 AI 도입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다양한 요소에 기인한다. 이는 경쟁력 확
텍스트 검색, 이미지 검색, 카테고리 태깅, 상품 속성 태깅, 유사 상품 추천 등 기능 보유 달파가 이커머스 전용 AI 20종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달파의 이커머스 전용 AI는 내부 수작업을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작업자의 편리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경험을 개선해 이커머스의 비즈니스 성과 향상을 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달파의 이커머스 전용 AI는 텍스트 검색, 이미지 검색, 카테고리 태깅, 상품 속성 태깅, 유사 상품 추천, 상품 추천 챗봇, 리뷰 분석, 카탈로그 매칭, 배경 제거 및 생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 텍스트 검색 AI는 색상, 소재 등 텍스트 키워드를 조합해 직관적인 검색 결과를 제공하며, 문장형 검색까지 가능한 검색 엔진이다. 이미지 검색 AI는 고객이 찾고 싶은 상품의 이미지를 입력하면, 해당 상품과 비슷한 상품을 검색 결과에 노출한다. 카테고리 태깅 AI는 상품의 카테고리 체계에 맞게 상품을 자동으로 분류한다. 상품의 카테고리뿐 아니라 색상, 소재 등의 상품에 대한 속성을 더욱 상세하게 추출하고 분류하는 상품 속성 태깅 AI 역시 존재한다. 아울러 유사 상품 추천 AI는 고객이 보고 있는 상품과 비슷한 상품을
디센트가 현장 작업 기반 WMS, TMS 솔루션을 구독형으로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 '디클라우드'를 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디센트는 물류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토탈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고객 니즈를 고려한 차별화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통해 물류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디클라우드는 현장 작업 중심의 운영전략을 구성하며 입/출고 작업, 실시간 재고관리, 운송관리, 정산 관리 등을 통합한 단일 솔루션이다. 물류 현장에 필요한 입고, 출고, 재고관리 등 물류 운영을 지원하는 물류관리 시스템, 배차, 차량관제 등 운송 업무를 지원하는 운송관리 시스템, 오픈 API 제공을 통한 대내외 업무 시스템과 유연한 연동 기능 지원, 모바일 앱 제공으로 PDA, TABLET 등 현장 중심 실시간 작업 지원 등을 제공한다. 디클라우드는 창고관리, 운송관리 기능의 제한 없이 현장에 맞는 개별 맞춤 세팅 및 맞춤 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센트 관계자는 "디클라우드를 활용하면 작업 생산성 향상, 물류비 감소, 고객 서비스 향상, 물류 가시성 극대화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ProPak Asia 2023, 이달 14일부터 나흘간 태국 방콕 소재 BITEC서 개최 비즈캠, 위저프로·인트윗·알티유 등 머신비전 솔루션 3종 소개할 예정 비즈캠이 사용자 친화적 머신비전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방콕 식품가공·충전 및 포장 기술 전시회(ProPak Asia 2023 이하 PPKA)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PPKA는 식품·음료 및 포장 산업 전시회로,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방콕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비즈캠은 해당 전시회에서 식품 및 음료 제조 관련 기업에게 생산성 및 품질 관리 향상에 활용 가능한 머신비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비즈캠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머신비전 솔루션은 위저프로(Wizer Pro)·인트윗(Intuit)·알티유(RTU)등 3종이다. 비즈캠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출품 솔루션 중 특히 알티유를 주목해달라”며 “알티유는 산업 현장 작업자가 활용하는 머신비전 시스템으로, 가이드에 따른 몇 번의 클릭 작업을 통해 OCR·스크래치·이물·미성형·유무·수위 등 검사 수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언급했다. 토마스 찬(Thomas Chan) 비즈캠 세일즈 매니저는 “비즈캠은 생산성 및 품질 관리 능력
AI 솔루션 기업 원트랙과 협력...물류센터에 AI 컴퓨터 비전 기술 도입 미국 내 35% 물류센터에 시스템 적용 ‘올 말까지 전 센터에 도입 목표’ CJ대한통운이 AI 솔루션 기업 원트랙과 손잡고, 미국 내 물류센터에 AI 기술 솔루션을 도입해 안전성 및 효율성 달성을 위한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 Logistics America, 이하 CLA)는 올해 말까지 미국 내 전 물류센터에 해당 기술을 모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AI시스템은 물류센터 지게차에 컴퓨터 비전 카메라 센서를 장착해 현장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지게차 위치, 작업상황, 가동률 등 데이터를 모니터링한다. CJ측은 해당 기술 도입으로 물류센터의 작업 생산성이 향상되고, 부주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방될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CLA는 지난 2019년부터 원트랙 AI와 협업을 시작해 시스템 도입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까지 35%에 달하는 미국 내 CLA 물류센터에 AI시스템이 적용됐고, 올해 말까지 100% 도입을 목표로 정책을 진행 중이다. CJ대한통운
Common·인터페이스·릴레이 등 5종 ACR·AFS·ABL·ASS 등 라인업별 시리즈 새 모델 보강 오토닉스가 I/O 단자대 라인업으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I/O 단자대는 절연 기판에 여러 단자를 고정 및 집약해 전기와 통신기기의 배선 접속을 돕는 기능을 한다. 작업 공수 절감·설비 유지 및 보수 용이 등의 특징이 있다. 오토닉스는 Common·인터페이스·센서 커넥터·릴레이·SSR 단자대 등 다섯 가지 I/O 단자대 라인업과 새롭게 출시된 시리즈 등으로 단자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Common 단자대 ACS·ACL·ACR 시리즈는 입력 및 온도를 측정하는 필드 계기에 전원을 공급·분배한다. PCB로 내부를 설계해 점퍼 바(Jumper bar)를 요구하지 않는다. 최근 2단 배열의 ACR 시리즈 40점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인터페이스 단자대는 AFS·AFL·AFR로 시리즈로 구성돼, 제어 시스템과 필드 계기간 입·출력 신호를 전달한다. 특히 AFS 시리즈는 2단 배열의 40점 모델이 추가됐다. 위 두 라인업 시리즈는 스크류·스크류리스·라이징 클램프 등 타입으로 연결 방식을 채택했다. 두 단자대 라인업은 시리즈별로 단자 점수를 다양하게
두비즈에서 오는 7월 12일 AI 비전 활용 가이드에 대한 웨비나를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며 인공지능은 분야의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은 육안 검사 및 품질 제어를 넘어 버신비전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머신비전에 융합되면서 보다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한 제품과 솔루션이 소개되고, 기업은 AI 비전을 활용하면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AI 머신비전은 제품 품질과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제조 라인의 처리량을 늘리며 인건비를 절감해준다. 인더스트리솔루션 인사이트(IndustrySolution Insights) 웨비나 시리즈는 각 산업솔루션을 제대로 활용함으로써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한다. 오는 7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 40분까지 진행하는 [AI 비전]편에서는 국내외 머신비전 분야 대표주자인 에이디링크, 코그넥스, 한컴MDS, 라온피플에서 다양한 사례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한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최신 제품·솔루션을 통한 AI 머신비전의 시장 트렌드 ▲AI 머신비전 적용사례를 통한 머신비전 프로젝트 기획 ▲글로벌 머신비전 대표기업을 통한 AI
두비즈에서 오는 7월 12일 AI 비전 활용 가이드에 대한 웨비나를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며 인공지능은 분야의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은 육안 검사 및 품질 제어를 넘어 버신비전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머신비전에 융합되면서 보다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한 제품과 솔루션이 소개되고, 기업은 AI 비전을 활용하면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AI 머신비전은 제품 품질과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제조 라인의 처리량을 늘리며 인건비를 절감해준다. 인더스트리솔루션 인사이트(IndustrySolution Insights) 웨비나 시리즈는 각 산업솔루션을 제대로 활용함으로써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한다. 오는 7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 40분까지 진행하는 [AI 비전]편에서는 국내외 머신비전 분야 대표주자인 에이디링크, 코그넥스, 한컴MDS, 라온피플에서 다양한 사례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한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최신 제품·솔루션을 통한 AI 머신비전의 시장 트렌드 ▲AI 머신비전 적용사례를 통한 머신비전 프로젝트 기획 ▲글로벌 머신비전 대표기업을 통한 AI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도래하면서 효율적인 생산이 무엇보다 최우선 가치로 부상했다. 그렇다면 더 적은 재료로 더 많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멘스SW는 ‘2D 네스팅’이라고 답한다. 2D 네스팅은 낭비를 최소화하면서 많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단일 절단면에 2D 형상을 구성한다. 최신 네스팅 알고리즘으로 생성된 최적화 배열 패턴은 ▲시간 및 인건비 절감 ▲재료비 및 낭비 감소 ▲비용 예측 개선 ▲품질 향상 및 오류 감소를 돕는다. 테일링과 부분 시트는 재료를 낭비하게 만드는데, 2D 네스팅 프로세스를 거치면 테일링 및 부분 시트를 줄일 수 있다. 2D 네스팅 적용은 판금 환경을 떠올리지만 목재 수납장, 판지(박스용), 의류 및 가죽 제품 제조, 플라스틱 제조(전통 및 적층), 조선 등 재고에서 2D 형상 절단이 필요한 판금 외 적용 분야가 많다. 이번 지멘스SW eBook은 2D 네스팅을 자동화해 효율성, 생산성 및 순익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모벤시스는 제조업의 기계·장비들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예지보전 소프트웨어 기술’을 구현하고 이를 산업현장의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지보전 기술은 제조 현장에서 기계, 장비의 고장을 방지하면서 제조업의 생산성과 품질확보를 위해 많이 도입하고 있는 기술이다. 장비 및 설비의 진동, 전류 등을 측정해 실시간으로 이상 여부를 체크하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필요한 시점에 유지 보수할 수 있도록 이상징후를 예지하며 이때 인공지능 기술이 사용된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기업이 예지보전과 관련한 기술과 툴을 도입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인공지능이 구현되기 위해서는 장비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모션제어 장비에는 실시간 데이터 확보와 제공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모벤시스는 세계 최초로 순수 소프트웨어만으로 공장의 장비를 제어하는 모션 컨트롤 솔루션인 WMX와 관련 하드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WMX는 윈도우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로 네트워크 통신을 통해 제조 장치를 컨트롤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모션 제어 솔루션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기 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제조업에서 중요한 것은 생산성의 향상이다.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이 제조업에 생산성을 증가시켜줄 수 있을까?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은 고질적인 제조 현장의 이슈를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이 해결해주며, 생산성을 증가시킨다. 스마트팩토리를 위해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은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10월 7일 메타콘 2021에서 진행된 카이스트 장영재 교수의 연사를 정리했다. 변수 가득한 제조 현장 제조 현장은 언제나 변수 가득하다. 변수 가득한 현장은 작업자에게 불안감을 안겨준다. 대표적으로 고객 주문 예측의 변동성, 원자재·부자재 가격 변동성·기계 고장 등의 문제가 있다. 이런 상황에선 ‘불확실성을 고려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다양한 가상의 시나리오를 미리 상상해 이들 중 가장 좋은 선택을 택하는 결정 방식이다. 현실 파악, 가상 시나리오 상상(멘탈 시뮬레이션) 분석 및 의사결정을 통해 결정한다. 불확실성을 고려한 의사결정은 정확한 정보 수집이 어려워 현상을 파악하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다. 우리가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수많은 대안을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상상력의 빈곤과 부족한 지식은 합리적인 분석 및 의사결정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무형정보의 지능화에 따른 변화는 로봇으로 나타나고 있다. 로봇이 무형정보 지능화를 인식·인지하면서 ‘협동로봇’으로 사람을 보조하고 대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협동로봇이 상용화될수록 ‘안전’에 대한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 안전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로봇의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생산성’이다. 생산성과 안전은 공존할 수 있는 것일까? 지난 9월 8일 열린 ‘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컨퍼런스 2021’에서 경희대학교 임성수 교수가 제시한 사람과 로봇의 공존을 위한 생산성과 안전의 조화 방법을 정리했다. 협동로봇의 시초는 2013년 독일 Volkswagen 엔진 조립 공정에 투입된 협동로봇 UR이다. 사람이 하던 작업을, 사람의 공간에 로봇을 집어넣어 로봇이 대신하게 되는 ‘협동로봇’의 시작점이었다. 사람의 작업공간과 로봇이 분리되는 것이 당연했던 전통적인 산업 현장에서 벗어나 사람과 로봇이 함께 공존하는 협동로봇 시대가 도래하게 된 것이다. 기존의 공간분리형 로봇은 △사람과 로봇의 작업공간 분리(원천적 접촉차단)를 위한 공간 확보 필요 △기존 생산/작업 라인에 추가 어려움 △공간분리를 전제로 한 기능 활용 한계 등의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