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가 상반기 당기순이익 14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82억 원과 비교해 약 8배 늘어난 수치다. 광무는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927억 원, 2분기 당기순이익 476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176억 원 대비 약 3배의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30억 원이며, 영업손실은 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1% 개선됐다. 광무 관계자는 “이차전지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리스크로 인한 공백을 자금운용 다변화 등 영업외수익으로 보완하고, 기존 네트워트 장비사업도 수익성 위주로 재편해 순익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반기 말 자본총계는 25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1247억 원 대비 105.3% 늘었다. 부채비율은 15.3%에서 13.3%로 2% 포인트 낮아졌다. 차입금의존도는 지난해 말 3.9%과 비교해 1.8%로 감소하고, 유동비율은 지난해 말 628.3% 대비 69.4% 포인트 증가한 1064.6% 기록했다. 광무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불투명한 경영변수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대비하고 사업 경쟁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매출액·영업이익 각각 전년比 약 35·1102% 증가 수주잔고 상승에 따른 매출 성장이 성과 주요 요인 이노룰스가 올해 2분기까지 기록한 성과를 공개했다. 매출액 55억 원, 영업이익 3억 원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 35.0%, 영업이익 1102.4% 증가한 수치다. 이노룰스 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봤다. 특히 원가율 하락, 이자 수익 증가 등 요인을 통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이사는 “하반기에도 재무적으로 유의미한 수주를 따내는 등 수주잔고를 지속 확보해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며 “아울러 인공지능(AI) 전담 조직을 대폭 확대해 첨단 기술과 혁신 AI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적극적인 투자와 전략적 사업 확대 속도낼 것” 코스텍시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75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신호탄을 쐈다. 이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1% 증가한 지표로, 영업이익 2억9000만 원, 당기순이익 3억3000만 원이 이와 함께 했다. 코스텍시스 측은 이번 실적 개선에 대해 주 거래업체 NXP사의 통신 관련 RF 패키지 수주 회복을 핵심요소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전력 반도체 스페이서에 집중해 글로벌 대형 고객사로부터 양산 퀄리티 테스트를 통과한 후 활발한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고 덧붙였다. 코스텍시스 관계자는 “이번 실적 개선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와 전략적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매출액 전년比 275.3% 급증...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적자세 이어가 제조·스마트팜·의료·조선·F&B·솔루션 등 분야 다각화가 주효점 뉴로메카가 매출액 36억 원 규모의 올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5.3%가량 증가한 수치로, 뉴로메카 측은 이에 대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에 돌입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7억 원, -57.2억 원을 기록해 적자 분위기를 지속했다. 뉴로메카는 이번 매출 성과의 배경으로 글로벌 로봇 시장 성장과 적용 분야 다양화를 선정했다. 여기에 해외시장에서의 수확까지 더해진다면 매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로메카는 올해 1분기 제조·스마트팜·의료·조선·F&B·솔루션 등 분야 순으로 매출액 결실을 맺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적을 주효점으로 꼽기도 했다. 이어 뉴로메카는 인재영입, 핵심부품 개발, 생산 역량 증대 등으로 인한 자원 지출이 영업이긱 및 당기순이익 적자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수익성 개선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사업 방향성으로 설정한 것도 강조했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이사는 “내부적으로 적용분야 및 매출처 다각화를 도모하고, 외
매출액·영업이익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2·33%↑ 영억이익률은 17%선 기록 HMM이 2024년 1분기 성과를 공개했다. 매출액 2조3299억 원, 영업이익 4070억 원, 당기순이익 4851억 원 수준이다. 엉업이익률은 17.5%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3·63% 증가한 수치로, 모든 그래프가 상향곡선을 그렸다. 아울러 15개 주요 항로의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평균 2010p로, 지난해 같은 기간 SCFI인 969p의 두 배를 상회한 결과를 도출했다. HMM은 이번 실적 청신호에 대해 지난해 12월 발생한 홍해 이슈로 인한 운임지수 상승과 수익성 위주의 영업 강화가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국 경제 회복, 중국발 이커머스(e-Commerce) 물량 증가, 중국 인플레이션 완화 등 글로벌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나, 홍해 이슈 장기화로 인한 출항 지연 및 운송 기간 증가 등 위험요인에 따른 시장 상황 변화 및 공급망 불안정 가능성은 항상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MM은 올해 1월부터 지난 2021년 발주한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을 인도받아 연말까지 미주노선
매출 152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 당기순이익 54.2억 원 기록 영업이익률 9.6% 당기순이익률 35.5% “파생상품 회계 처리 등으로 장부상 평가손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152.5억 원, 영업손실 446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 당기순이익 54.2억 원 규모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446억 원의 영업손실액에 대해 “제1회차 사모 전환사채의 매도청구권 행사에 따른 파생상품 회계 처리에 의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회계 규정상 반영되는 장부상 평가손실 및 이익으로 현금 유출과는 무관한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관계자가 밝힌 파생상품 회계 처리를 제외하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영업이익은 14.7억 원, 당기순이익은 54.2억 원으로 알려졌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9.6%, 당기순이익률은 35.5%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한 협동로봇 사업을 통해 152.5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국내외 기업 및 기관과 각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세종시 신사옥 및 생산 공장 마련에 나서는 등 활동을 통해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차전지·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수주가 배경 전년比 매출액 76.3%↑ 흑자전환 돌입 AI 검사 설비 업체 트윔은 2023년 매출액 345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달성했다고 이달 8일 알렸다. 트윔의 지난해 매출액은 2022년 대비 76.3%에 달하는 기록이다. 이번 성과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트윔은 지난해 4분기 이차전지·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매출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트윔은 이에 힘을 받아 에너지 절감 솔루션 사업에 물두할 계획이다. 특히 각종 이차전지 공정에 트윔 기술이 적용되도록 신규 기술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내놨다. 정해주 트윔 대표이사는 “올해는 미국 현지에 투자되는 이차전지 및 태양광 관련 활동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차전지 공정에 투입되는 기술을 지속 개발해 매출 상승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 늘리며 견조한 수익 기록해 해성디에스가 5일 공시를 통해 2023년 4분기 및 연간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해성디에스의 2023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은 6722억 원, 영업이익은 1025억 원, 당기순이익은 84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451억 원, 영업이익은 163억 원, 당기순이익은 106억 원으로 집계됐다. 극심한 반도체 불황이 지난해까지 이어지면서 해성디에스의 매출액도 전년 대비 20% 가량 줄었지만, 차량용 반도체 리드프레임 및 DDR5 패키지 기판 등 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을 늘리면서 견조한 수익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반도체 업계의 전반적인 수요 부진과 고객사 재고 문제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지만, 올해부터는 차량용 및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함께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기존 고객사 점유율 확대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해성디에스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반도체 후공정(OSAT) 고객사의 재고조정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다소 부진했으나, 리드프레임 및 패키지기판 고객사들의 수주 요청이 올해 초부터 재개되는 등 예상보다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 2024년 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4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65억 원으로 126.4% 늘었다. 매출은 4조2305억 원으로 25.3%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회복세 및 투자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 및 전력인프라 매출 증가"라고 실적 호조 배경을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화오션이 출범 후 첫 실적발표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2020년 4분기 이후 12분기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한화오션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9169억 원, 영업이익 741억 원, 당기순이익 2316억 원이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100%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5월말 새롭게 출범 후 본격적인 경영체질 개선과 사업부제로의 조직개편 등을 통한 효율성 강화 및 생산성 향상에 주력해 왔고 그 효과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대폭 증가한 것이 흑자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종업계에서 가장 먼저 임금협상을 타결하는 등 생산 안정을 위한 전 구성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통상적으로 3분기는 여름휴가, 추석연휴 등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가 현저히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최근 드릴십 2척에 대한 선수금 반환 중재 소송에서 승소한 것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에 큰 도움이 됐다. 승소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액이 환입되어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이자반영분 환입과 환차 손익으로 당기순이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한화오션은 현재
작년 동기 대비 순이익 20%, 총매출 47% 증가 영업이익률 9.6%로 10%대 깨져 테슬라가 이달 19일 올해 2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순이익과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률은 10%대가 무너져 한자릿수대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순이익은 27억 300만 달러(약 3조 40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했고, 총매출이 249억 2700만 달러(약 31조 6000억 원)를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특히 총매출 부분은 다수 금융정보기관 및 애널리스트가 예상한 약 240억 달러(약 30조 3000억 원)를 상회하는 수준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올초 테슬라의 전반적인 가격 인하에도 원가 비용 절감 등을 통해 달성한 수치로 풀이된다. 올 2분기 테슬라 모델 평균 가격은 지난해 2분기 5만 6000달러(약 7000만 원)에서 4만 5000달러(약 5700만 원)로 약 20%가량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수치인 조정 주당순이익(Earnings Per Share, EPS)은 0.91달러로 시장 예상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매출액에서 원가를 뺀 개념인 매출총이익은 45억 3300
'제26기 정기주주총회'서 2022년 사업성과 보고...매출 1401억원·영업이익 620억원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가 지난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경영 혁신을 통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티맥스타워에서 제2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매출액 1401억원, 영업이익 620억원, 당기순이익 436억원(연결 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세계 경제 위기와 불확실성이 상존했던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약 18.7%, 약 17.2%, 약 24.5%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했다"며 "이는 지난해 중점 추진한 경영 혁신과 함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성과"라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작년부터 책임 및 투명경영을 내걸고, 의사결정의 효율성과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사업별(공공·금융·기업·글로벌)로 독립 조직 체제를 운영하는 '사업부제'를 실시했다. 그 효과로 각 사업 부문에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제품을 고도화하고, 풍부한 사업 수행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고른 성과
총자산 300조원 시대 눈앞…리스크관리 적극 나서 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가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60년 역사를 넘어 100년 미래를 다져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8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2022년말 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5575억원으로 안정적 성과를 거뒀으며, 총자산은 284조원을 달성해 30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안정적인 고객 보호제도는 새마을금고 최고의 경쟁력이다. 새마을금고는 1983년부터 새마을금고법에 의해 '예금자보호제도'를 도입해 2022년말 2조3858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5천만원→1억원)이 추진될 경우 새마을금고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의 예적금 지급요구를 대응하기 위해 운용중인 '상환준비금'이 2022년말 기준으로 약 12조 4,409억원이 적립되어 언제든 예적금 지급이 가능하다. 유동성 비율 역시 우수한 수준이다. 새마을금고 전체 유동성비율은 112.8%로 상시적인 예금 지급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동산 경기 변화에 따른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대출리스크관리에도 적극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조만간 '새마을금고 대출 대주단협의체'을 발족
지난해 매출액 575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 기록 각각 전년 대비 20.5%, 47.8% 성장 영림원소프트랩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0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누적 매출액은 575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20.5%, 47.8%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림원소프트랩은 2021년 출시한 산업별 EPR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고, 수익성 강화 전략이 주효한 것 또한 자사의 지속 성장 이유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산업별 맞춤형 ERP K-시스템 에이스의 판매호조가 이어졌고, 특히 4분기에는 항공우주 등 첨단 산업과 제약 산업 기업의 수주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클라우드 ERP사업 부문에서는 제조·유통, 근태·급여, 비영리 클라우드 사업 수주 증가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지난해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했던 해다”라며 “올해는 AI를 접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경영 소프트웨어 개발로 사업을 확장해 새로운 도전의 한 해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동국제강이 2022년 매출액을 발표했다. 동국제강의 2022년 K-IFRS 연결재무제표 잠정 실적 기준 매출은 8조 5111억, 영업이익 7,435억, 당기순이익 4320억 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17.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2.7% 감소했다. 동국제강은 하반기 건설·가전 등 전방 산업 수요 둔화 흐름 속에서도 연평균 판매단가 상승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9일 이사회에서 재무제표를 심의하고 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