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미 네트웍스와 구글 클라우드의 자회사 맨디언트는 산업 및 기업 CISO와 팀이 모든 중요 비즈니스 운영에서 사이버 위협을 예측, 진단, 대응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고 효율화 하기 위해 기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노조미 네트웍스와 구글 시큐리티 오퍼레이션(Google Security Operations)고객은 맨디언트의 위협 인텔리전스 및 사고 대응과 노조미 네트웍스의 위협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IT, OT 및 IoT 시스템 위협에 대한 실시간 정보에 포괄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옵션을 갖게 된다.
에드가드 캡데비엘 노조미 네트웍스 CEO는 “사이버 보안 위협 환경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공격의 횟수와 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며 “위험을 최소화하고 운영 복원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CISO와 보안 팀은 IT, OT 및 IoT 시스템 전반에서 위협을 신속하게 평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포괄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객에게 우수한 보안 결과를 제공하는 전체 솔루션의 일부로 맨디언트의 세계적 수준의 위협 인텔리전스 및 위협 헌팅 서비스를 쉽게 통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Melissa Smith 구글 클라우드 전략 및 기술 파트너십 책임자는 “맨디언트의 위협 인텔리전스 및 전문 지식을 노조미 네트웍스의 OT 위협 인텔리전스 및 도구와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중요한 인프라 조직이 더 강력한 방어를 위해 위협 인텔리전스와 조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T, OT 및 IoT 시스템에 대한 위협에 대한 실시간 정보에 대한 포괄적인 액세스를 원하는 노조미 네트웍스 및 구글 시큐리티 오퍼레이션 고객은 맨디언트 위협 인텔리전스 및 사고 대응을 노조미 네트웍스 위협 인텔리전스와 결합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오퍼링은 조직이 동시에 발생하는 IT 위협 환경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함으로써 노조미 네트웍스의 고급 OT 및 IoT 위협 인텔리전스를 확장한다. 이를 통해 모든 새로운 위협을 총체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해 전사적으로 가장 강력한 보안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노조미 네트웍스는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