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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신보 ‘11기 혁신 아이콘’ 선정...최대 200억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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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 컨설팅, 홍보 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도 수급 받아

 

파블로항공이 공공금융기관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의 ‘제11기 혁신아이콘’에 발탁됐다.

 

혁신아이콘은 신기술 및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하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3000억 원) 이상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한다. 이번 11기 프로그램에는 총 141개 기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심사를 거쳐 5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11기 프로그램에 낙점된 파블로항공은 핵심기술인 ‘모빌리티 통합 관제 플랫폼’과 ‘자율군집제어 기술’을 보유했다. 이로써 앞으로 3년간 최대 200억 원의 신용보증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 진출, 다양한 컨설팅, 홍보 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도 함께 지원받는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번 혁신아이콘 선정은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지난 2022년 혁신 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인 ‘프리아이콘(Pre-ICON)’에 선정돼 50억 보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220억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라운드를 마무리하고, 5년 만에 투자금액 총 390억을 유치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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