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이 AI 프로가 진단하고 스윙 자세를 분석, 트레이닝까지 할 수 있는 AI 골프 트레이닝앱 스윙 마스터를 출시했다. 골프 스윙에 자신이 없는 초심자부터 중상급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연습하고 자세 교정과 함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AI 골프 트레이닝앱이다.
스윙 마스터 앱에서 스윙 영상을 촬영하면 유저의 스윙 정면과 측면을 비교해 주고 AI로 분석 및 진단하며, 8단계 스텝으로 동작을 추출해 슬로우 영상으로 보여주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촬영된 영상을 통해 개선된 스윙과 자세를 체크해 볼 수 있다.
여기에 골프레슨의 대가 송경서 프로와 KLPGA 류가형 프로가 앱 제작에 합류해 스윙 궤적과 동작 등 전문화된 훈련 방법을 공유하고, 프로의 스윙과 내 스윙을 AI로 비교분석해 자세 교정을 위한 어드바이스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준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다른 앱에서 제공하지 않는 특허화된 훈련일지 기능을 통해 스윙영상 및 연습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골프 실력이 어느 정도 성장했는지 추적 관리가 가능하다”며 “언제 어디서나 자가 훈련을 통해 실력 향상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탁월한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