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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 2023] 'AI로 교통사고 이후 대비' 상명대 AI 챗봇 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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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하 사업단)이 The AI Show 2023에서 결문 기반의 교통 범죄 양형 예측 AI 챗봇 서비스를 소개했다. 

 

The AI Show 2023(이하 TAS 2023)은 올해 처음 열린 생성형 AI 전문 전시회로,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AI’라는 주제로 16~17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현대 사회에서는 AI 기술이 범죄 예측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적용되고 있다. 지능형 감시 시스템은 CCTV와 모션 감지 기술을 결합하여 공공 장소와 도시 전반에 이상 행동을 감지하거나 특정 패턴을 식별하여 범죄 예측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마이닝과 예측 분석을 통해 AI는 과거 범죄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식별해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예측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서 사업단이 소개하는 AI 챗봇 서비스는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 발생 시 일반인이 변호사의 도움 없이 형량을 미리 예상하고, 법률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이 학습했던 하급심의 교통 범죄 판례문을 기반으로 비슷한 판례를 찾아 형량의 평균치를 계산해 주는 서비스다. 이 챗봇을 활용하면 변호사와의 상담 전 미리 자신에게 선고될 수 있는 형량을 파악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19년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추진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 AI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갈 A I인재양성을 목표로 전교생 모두가 SW와 AI 역량을 활용해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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