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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장르 탄생 50주년...주목할 ‘힙합 콜라보’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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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브랜드 ‘몽키숄더’, 힙합 콜라보 진행

 

음악 장르 ‘힙합’이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았다. 이에 전 세계 각국에서는 관련 행사 및 축제가 진행 중이다. 위스키 업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힙합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힙합과 협업한 브랜드 ‘몽키숄더’를 소개했다.

 

위스키 브랜드 몽키숄더는 국내 1세대 DJ 크루로 알려진 360 Sounds와 콜라보 파티를 개최했다. 지난 6월과 7월에 ‘Extended Play X Monkey Shoulder’, ‘2023 Summer Jam X Monkey Shoulder’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 이달 5일에는 360 Sounds와 함께하는 힙합파티를 진행한 데 이어, 12일에는 강원 고성군에서 ‘STRICTLY VINYL SUMMER CAMP 2023’을 통해 힙합 콜라보 행보를 이었다.

 

김정훈 몽키숄더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이색적이고 신선한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대중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진행한 DJ 파티와 더불어 바텐더와 진행하는 시그니처 칵테일 프로그램 ‘Make It Monkey’ 등을 통해 참석자가 몽키숄더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푸마'와 음반사 '락 네이션'이 협업해 출시한 스니커즈 사례도 언급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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