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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중기부-창업진흥원, 2022년 '창업도약패키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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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다가가기: AI기능 및 신기능 업무에 적용하기 (6/12)

SK이노베이션이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친환경 벤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SK이노베이션은 중기부, 창진원이 운영하는 '2022년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월 28일 밝혔다. 올해 창업도약패키지에는 저탄소·친환경, 디지털·클라우드, 라이프스타일, 핀테크, 5G 응용 등 5개 분야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에 정부 사업화 지원금 제공, 대기업 보유 사업 인프라 및 운영 노하우,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협력·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SK이노베이션은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발표한 파이낸셜 스토리의 핵심인 ‘탄소에서 그린으로(Carbon to Green)’ 전략에 맞게 저탄소·친환경 분야에서 협업 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스타트업 15개사를 선발한다.

 

SK이노베이션은 선발된 친환경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R 코칭을 비롯해 사업모델 개발, 사회 기여 강화 방안, 기업 홍보 등의 육성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9년 소셜 비즈니스 발굴 공모전을 시작으로, 친환경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실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스타트업에 직간접적으로 약 82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작년에 선발된 친환경 스타트업 20개사와 함께 전기차 충전 편의 및 배터리 진단 솔루션 개발, 폐플라스틱 재활용, 친환경 패키징 등의 친환경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2년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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