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가 4월 18일 브랜드 빌더 아임웹과 함께 브랜드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성공적인 브랜드 성장과 고객 경험 강화 전략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스토는 브랜드 시작과 커머스 성장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브랜드 빌더’ 아임웹과의 협업을 통해 매출을 성장시키기 위한 직관적 쇼핑몰 구축 방법과 자동화 물류 관리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전체 강연 세션은 ▲아임웹, ‘성공적인 브랜드 쇼핑몰 시작과 성장을 위한 전략’ ▲파스토, ‘브랜드를 강력하게 만드는 고객 경험’ 순서로 진행된다. 아임웹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나만의 사업을 운영하고 브랜드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직관적인 브랜드 쇼핑몰 구축 방법과 전문가를 활용한 브랜드 고도화 전략뿐만 아니라 커머스 기능을 활용한 이커머스 매출 성장 전략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자사몰 제작을 고민하고 있거나, 기존에 운영하던 쇼핑몰의 운영과 매출을 개선하려는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고객 사례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파스토는 아임웹,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국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직간접 연동을 통해 주문을 자동 수집하고 출고·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물류
CJ대한통운은 오는 30일까지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에 가입하는 판매자에게 배송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센터를 통해 서비스에 가입한 후 연말까지 계약을 마치고 CJ대한통운 풀필먼트(통합물류대행)센터에 상품 입고를 완료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당 배송비 1000원을 한 달 동안 할인받거나 3개월간 무료로 물류센터에 상품을 보관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300만원까지 혜택을 받게 된다. 네이버도착보장은 소비자가 안내받은 상품 도착일에 정확히 배송받을 수 있도록 돕는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서비스로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CJ대한통운은 전국 14개 허브 터미널과 280여개 서브터미널 등 압도적인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소상공인은 CJ대한통운의 물류센터와 차량, 자동화 설비 등을 활용해 물류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안재호 CJ대한통운 영업본부장은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물류비 부담을 덜고 상품 소싱(조달)과 마케팅에 집중해 판매량을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도착보장 적용 패션 상품 대폭 확대로 올해 말까지 네이버 패션 물량 월 36만 건 목표 파스토와 패션 전문 쇼핑 플랫폼 셀룩이 패션 카테고리 내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 적용 상품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패션 소호 및 중소 패션 브랜드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파스토는 셀룩에 입점한 브랜드들에게 패션 상품에 특화된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 풀필먼트 연합사 중 가장 많은 고객사를 보유한 파스토는 자체 개발 물류 시스템(FMS)을 기반으로 국토부 인증 1등급 스마트물류센터인 용인 2센터 3층을 패션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올해 안에 패션 전담센터를 확대할 계획에 있다. 다양한 상품 옵션과 제품 손상 방지를 위한 보관 환경 유지, 검품 및 반품 작업 등 까다로운 배송 특성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받기가 쉽지 않던 패션 상품 판매자들은 파스토를 통해 약정 기간 및 최소 물량 조건 없이 누구나 주 6일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셀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7월 30일까지 네이버 썸머위크서 최대 32% 할인 및 다양한 혜택 선보일 예정 동아제약이 질 건강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인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은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질 건강 유산균인 리스펙타 균주와 동아제약의 EPS 특허 유산균(EPS DA-LAIM)으로 설계한 질 건강&장 건강의 복합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다. 질에서 작용하는 기능성 유산균인 ‘리스펙타 균주’는 질 내 미생물 생태계를 바로잡아 본질적으로 질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리스펙타 균주 인체 시험 결과, 질 건강 관련 5가지 지표(질 소양감 감소, 질 분비물 감소, 질염 재발률 감소, 질내 유산균 정착 및 증식, 질염 지표개선)의 유의적 개선을 확인했다.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은 질건강뿐 아니라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증진을 위해 아연과 셀렌도 함유했으며, 락토바이브 전 제품의 설계원칙인 AIM FORMULA: Activation(장내 유익균 활성화), Improvement(근본적인 장건강 개선), Maintenance(유산균 안전성 유지)를 포함해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은 동아
힐러비는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에서 여름을 맞아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매트'의 리미티드 데님 에디션(이하 데님 쿠션)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데님 쿠션은 V&A 뷰티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매트에 청량감이 돋보이는 데님 원단과 V&A 예술적 가치를 더해 Y2K 감성으로 재탄생한 매트 쿠션이다. 특히 케이스에 사용한 데님 원단은 사용하고 남은 데님 소재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소비를 모색했으며, 퍼프에 들어간 문양은 200년 전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모티브로 패치워크 아트 디자인을 더했다.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매트는 피부에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만들어주는 에센스 성분이 57% 함유되어 있으며 밀착 기술로 모공 사이를 균일하게 커버해 준다고 V&A 뷰티는 전했다. 이번 한정판 데님 쿠션은 28일부터 V&A 뷰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과 국내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피팔레트(p.palette)'와 데님 원단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데님 스트링백을 제작해 선착순으로 증정한
수출입 물류 과정은 해운/항공사, 관세사, 내륙 운송사, 택배사 등 많은 운송 이해 관계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복잡다단하다. 해운 과정만 살펴봐도, 수출입 기업이 한 해운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스케줄을 확인하고 납기가 맞는 스케줄을 찾은 다음, 운임 견적을 받아야 하는데 여러 개 회사의 견적을 받고 서로 비교해보기라도 하려면, 많은 시간과 자원이 소모된다. 개인이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따로따로 연락하기도 매우 어렵기 때문에, 수출입 물류의 모든 과정을 주선해주는 포워딩 업체가 필요하다. 최근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쉽게 변하지 않을 것 같던 해운 업계에도 디지털화 바람이 불고 있다. 근래 API가 국내 포워딩 업계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다. 국내 디지털 포워딩 업체 대표를 만나 포워딩 업계 디지털 전환 상황에 대해 물었다. “기존에는 수출입 물류에서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라는 표준망을 사용했어요. 기업과 기업간의 정보를 교류하는 인터넷 망으로 무역 때문에 생겨난 망인데요. 어떤 회사가 다른 회사와 데이터를 교환할 때 EDI라는 매체를 통해 프로그램을 연동했는데, 이때마다 많은 개발자들이 투입되는 등 많은 리소
AR 글래스 제조사 엔리얼이 아이폰, 닌텐도 기기와 호환될 수 있는 엔리얼 전용 어댑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엔리얼 어댑터는 본체와 HDMI 어댑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74g의 컴팩트한 본체에 엔리얼 에어를 바로 연결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시 최대 3시간 동안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사용자의 경우 어댑터를 연결하여 130인치의 초대형 고화질 화면으로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 수도 있다. 전용 앱 네뷸라를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에어캐스팅 모드를 사용해 화면 미러링이 가능하다. 아이폰 연결 시에는 애플 라이트닝 디지털 미러링 어댑터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 엔리얼 어댑터를 통해 아이폰을 엔리얼 에어에 연결하면 집, 대중교통, 비행기, 야외캠핑 등 어느 공간에서든 원하는 콘텐츠를 130인치 대형화면에서 1080P 화질로 감상이 가능하다. 엔리얼은 이번 어댑터 출시를 맞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며 판매 채널 확장에 나섰다. 8일부터 19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해당 기간 동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 시 어댑터 단품 및 AR글래스 엔리얼 에어와 동봉된 세트 상품 모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정민 엔리얼 코리아
계약 없이도 이용 가능한 방문 택배 서비스로 중소형 판매자들에게 희소식 원하는 장소 어디서든 최저 2,800원부터 이용 가능해 파스토셀프가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의 택배 발송 업무 간소화를 위해 한진택배와 손잡고 방문 택배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파스토셀프는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아임웹 등 이커머스 플랫폼과 API 연동을 통해 해당 판매채널의 주문 정보를 파스토셀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사무실, 창고 등 보관 장소를 자유롭게 생성한 후 주문 데이터와 연계해 재고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파스토셀프를 이용해 택배를 예약하면 판매자 정보와 상품 규격, 가격 등의 필수 정보를 최초 1회 등록 후에는 번거롭게 재입력할 필요가 없다. 이 밖에도 편의점에서 운송장 결제를 마치고 택배를 맡기면 운송장 번호가 쇼핑몰에 자동으로 등록되어 물류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다. 비사업자도 국내 최저가로 택배를 보낼 수 있어 중고거래 등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파스토셀프에서 한진 원클릭 택배를 신청하면 택배 기사가 방문해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게 됐다. 단순히 택배를 보내기 위한 이동 시간과 동선이 줄었다는 점
리테일 테크놀러지, 체험형 매장, 비용절감, 에너지절약, 푸드 서비스 등 업계 트렌드 집중 조명 세계 최대 유통산업전시회 EuroShop 2023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EuroShop은 3년 주기로 열리며, 오는 2023년 2월 26일부터 3월 2일로 5일간 개최된다. EuroShop은 해외비중이 70%에 달해 높은 국제성을 자랑한다. EuroShop은 리테일의 전 분야를 모두 다루는 유일한 대형전시회이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전시회의 경우 팬데믹 상황에서도 57개국 2,300개사 참가, 142개국 94,000여 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 EuroShop 전시회는 매력적인 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과 솔루션, 인사이트가 모두 모이는 자리다. 올해는 ▲리테일 마케팅 ▲엑스포 및 이벤트 마케팅 ▲샵피팅 ▲스토어 디자인 및 비주얼 머천다이징 ▲조명 ▲냉장 및 에너지 관리, 소재, 푸드 서비스 장비를 포함해 8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방대한 전시 규모에도 방문객들의 효율적인 관람 동선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포스뱅크, 블루버드, 필룩스, 라인어스 등을 포함해 23개사가 참가한다. 현재도 참가사 등록이 진행 중이며,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쇼피와 라자다에 이어 큐텐 해외 쇼핑몰까지 주문 연동, 해외 배송도 자동으로 파스토가 쇼피, 라자다에 이어 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중 하나인 큐텐(Qoo10)과 연계해 해외 물류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큐텐은 아시아 6개국에서 약 2천만 명이 이용 중이며, 한국어 지원 및 지난 9월에는 티몬을 인수하면서 국내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큐텐 주문 자동출고 서비스는 일본 판매 주문 건에 한하여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서비스 제공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국내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배송하는 것과 동일한 프로세스로 해외 배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파스토는 이전에도 스마트스토어, 사방넷, 고도몰, 아임웹, 샵링커 등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과 API 연동을 통해 주문 정보를 수집하고 포장, 배송, 운송장 번호를 자동으로 업로드하는 주문 자동출고 서비스를 선보여 이용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얻은 바 있으며, 이미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 라자다와 연계해 해외로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국내 풀필먼트 업계는 국내 서비스에 집중하거나 해외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등 영역이 분할되어 있는 경향을
파스토가 네이버와 함께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하는 판매자의 물류 역량 강화를 위해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오는 12월에 공동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하는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는 2021년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 출범 이후, 파스토가 네이버와 함께 공동 론칭하는 물류 서비스로, NFA와 물류사 플랫폼을 연동해 네이버가 정확한 도착보장일을 보장하고 풀필먼트사의 역량으로 빠른 배송을 제공한다.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배송 완료 예정일을 미리 확인하여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어 배송 관련 문의도 줄어들 전망이다. 파스토는 NFA의 협업사로 상온, 냉장, 냉동 상품 등 모든 카테고리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AI Lab을 중심으로 자체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물류 관리 시스템 FMS는 다수의 쇼핑몰과의 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주문 정보를 수집하고, 물류센터에서 상품이 출고되며 송장번호까지 쇼핑몰에 자동 등록된다. 2020년에 이미 배송 정확도 99.99%를 달성한 데 이어 파스토 용인1센터와 2센터는 국토부가 주관한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을 연속 획득하며 소프트웨어 개발과 하드웨어 설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첨단 물류 역량을 인정받았
경기 용인시 신규 센터 오픈을 기점으로 연내 10개 이상 거점 센터 오픈 예정 파스토가 누구나 이용 가능한 표준화 풀필먼트 서비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 물류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 물류 기업들과 손을 맞잡고 파스토 유니버스를 구축키로 한 것이다.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물류 산업 또한 빠르게 풀필먼트 서비스를 중심으로 개편됨에 따라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다수의 기업들이 유휴공간 장기화 및 신규 고객사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파스토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보유한 기업들과 가맹 계약을 체결하고 물류센터가 풀필먼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파스토 유니버스는 판매자와 물류 기업, 구매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체계를 의미하며, 파스토를 중심으로 누구나 이용 가능한 보편적인 표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파스토 유니버스의 일원이 되면 특허 보유 물류 시스템 FMS를 직영 스마트 물류센터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페24, 아임웹, 쇼피 등의 국내외 쇼핑몰 주문을 자동 출고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운송 업체와
파스토셀프가 스마트스토어, 쿠팡에 이어 아임웹 주문 연동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임웹 주문 연동 서비스 오픈으로 오픈마켓뿐 아니라 아임웹으로 자사몰을 운영 중인 판매자도 무료로 주문관리와 최저가 2,690원에 편의점택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파스토셀프를 이용해 택배를 예약하면 판매자 정보와 상품 규격, 가격 등의 필수 정보를 최초 1회 등록 후에는 번거롭게 재입력할 필요가 없다. 편의점에서 결제를 마치면 운송장 번호가 쇼핑몰에 자동으로 등록되고, 택배 운임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문 관리부터 택배 발송까지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파스토셀프 노은종 PO는 “파스토셀프는 중소형 판매자의 반복적인 주문관리 업무와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서비스 오픈 초기부터 자사몰 판매자들로부터 무료 주문관리와 저렴한 택배 운임에 대한 니즈가 있었고 이를 적극 반영하여 쿠팡에 이어 빠르게 아임웹 주문 연동 서비스를 오픈했다. 앞으로도 사용자가 원하는 쇼핑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월매출 억대 판매자들이 공개하는 소싱·검색광고 노하우 파스토가 온라인 판매자들의 스토어 운영 및 매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소싱부터 검색까지’ 무료 웨비나를 9월 28일 수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파스토에 따르면 해당 웨비나에서 제품을 소싱하는 노하우부터 검색 광고 최적화 비법까지 현직 온라인 셀러들의 경험을 통해 입증한 스토어 매출 증가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파스토 이초록 팀장의 ‘단 1건으로도 이용가능, 신속 정확한 풀필먼트 ▲와들 대표의 월매출 3.5억 찐셀러가 알려주는 소싱의 모든 것 ▲파스토셀프 서진주 매니저의 가장 저렴한 택배, 무료 주문 관리 솔루션 ▲헏슨 대표의 쉿! 1시간만에 전수받는 검색광고 최적화 비법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와들 대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 2개월 만에 빅파워를 달성하고 2년 차인 현재 다수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분삿 운영하며 약 3.5억의 월 매출을 달성하고 있고, 헏슨 대표 또한 스마트스토어 운영 3개월 만에 1억 매출을 달성했다. 파스토 이초록 브랜딩 팀장은 “이번 웨비나는 현직 셀러들의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온라인 창업을 고민하거나 매출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판매
베타 오픈 7개월 만에 회원 8천 명, 누적 주문 처리 건수 60만 건 달성 파스토는 올해 1월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던 쇼핑몰 주문관리 무료 솔루션 파스토셀프가 정식으로 론칭하고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식 론칭으로 기존에 연동되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외에도 쿠팡이 추가로 연동되어 쿠팡 판매 시에도 파스토셀프에서 매일 들어온 주문을 확인하고 손쉽게 주문 및 재고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최저가 편의점 택배 발송까지 가능하다. 파스토셀프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주문 관리 및 택배 계약 조건에서 소외 받는 SME를 위해서 쇼핑몰 배송 관리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파스토 측은 베타 오픈 7개월 만에 회원가입수 8천 명, 누적 주문 처리 건수는 60만 건, 등록된 상품 수는 7만 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3월에 오픈한 택배 예약 기능을 통해서 GS편의점 택배를 2kg 이하 국내 최저가 2,850원에 발송할 수 있으며, 스마트스토어에 들어온 주문 정보를 그대로 가져와 수령인 주소를 일일이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판매자 정보와 상품 규격, 가격 등의 필수 정보도 최초 1회만 입력하면 차후 두 번의 클릭만으로 택배 예약이 가능하여 온라인 사업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