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콘티넨탈, 레이아와 차량용 3D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 개발 협력
[첨단 헬로티] 입체안경 없이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3D 경험 선사하는 혁신적인 라이트필드 기술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디스플레이 솔루션 기업 레이아(Leia Inc.)와 협력해 혁신적인 3D 기술을 적용한 콕핏 솔루션 ‘내추럴 3D 라이트필트 계기판(Natural 3D Lightfield Instrument Cluster)’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 제품은 차세대 매체로서 3D 영상의 깊이를 편안히 느낄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하이라이트, 반짝임 등 빛을 이용한 다양하고 복잡한 조명 효과를 구현한다. 이 기술은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한층 편안하고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지원하며, 운전자 이외의 나머지 승객들도 3D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콘티넨탈 차량용 3D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 ▲새로운 차원의 편안함과 안전성 제공 라이트필드 콕핏은 자율주행 차량 내에서 인간과 기계 사이의 상호작용 설계에 혁신적인 진전을 이뤘다. 프랑크 라베(Frank Rabe) 콘티넨탈 계기판/HMI 사업부 총괄은 "자동차 산업이 당면한 과제 중 하나는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