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가 오는 4일까지 개최되는 ‘제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KCR 2021)에서 질환 예측·예방 솔루션과 치료 모니터링 솔루션 등 혁신 AI 기술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메디컬아이피는 이번 학회를 통해 CT, MR, X-ray 등 의료영상의 3D 구현 및 정량화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의료 영상 AI 분할 및 디자인 메쉬 소프트웨어 ‘메딥’, CT 기반 AI 체성분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딥캐치’, X-ray 정량화 및 치료 모니터링 AI 플랫폼 ‘티셉’, 의료영상 기반 3D프린팅 솔루션 ‘아낫델’, 의료용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솔루션 등 다양한 의료 플랫폼을 소개했다. 특히, 학회 첫날인 지난 1일에는 메디컬아이피의 의료영상 체성분 자동 분석 기술을 활용해 대사성 질환과 근감소증 등의 예측·예방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홍남기 교수가 해당 학회에서 최초로 시도된 ‘AI Stage’ 세션에서 첫 연사로 나서 해당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딥캐치의 AI 체성분 자동 분석 기술은 CT 빅데이터를 통해 정상
[헬로티] 메딥프로, 딥캐치, 아낫델 등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 공개 메디컬아이피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0)와 23일과 25일까지 개최되는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출처 : 메디컬아이피 메디컬아이피는 이 자리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공개하고, AI를 활용해 전신(Whole-body) 체성분을 97% 정확도로 자동 분석해주는 신제품을 비롯 ‘AI 의료 3D Total Solution’을 선보인다. 회사는 AI 의료영상 분할/분석 소프트웨어 메딥프로(MEDIP PRO), AI 체성분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딥캐치(DeepCatch), 의료용 3D프린팅 솔루션 아낫델(ANATDEL) 등 주력제품을 통해 영상의학 분야에서의 수준 높은 AI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딥프로는 CT, MRI 등 2D흑백영상으로 보여지는 인체 내부 정보를 3D 형태의 컬러 영상으로 시각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장기 및 병변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할하여 가
[헬로티] 수술 및 외과적 중재술 등에서 의료용 3D프린팅 솔루션 아낫델(ANATDEL)의 실효성 검증 메디컬아이피가 의료용 가이드 14개 모델에 대한 의료기기 1등급 허가를 받으며 의료적 가치와 효용성을 검증 받았다. ▲아낫델_환자맞춤형 뇌 모델(좌) 및 의료용 가이드(우) 메디컬아이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환자맞춤형 의료용 가이드 ‘아낫델(ANATDEL)’의 의료기기 1등급 승인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낫델은 Anatomical Model(해부학적 모델)을 뜻하는 메디컬아이피의 의료용 3D프린팅 브랜드로, 회사는 자체 개발한 AI 의료영상 분할 · 분석 소프트웨어 ‘메딥프로’를 활용한 의료용 3D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메디컬아이피는 첨단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환자맞춤형 및 환자설명용 해부학 모델, 술기 훈련 및 의료기기 검증용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아낫델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이번에 허가를 획득한 아낫델 제품은 총 14개 모델로, 외과적 수술 시 절개 범위를 비침습적으로 안내하는 의료용 가이드다. 실제 환자의 의료영상을 토대로 3D프린팅 장기 모델을 제작하는 원천
[헬로티] AI 기반 의료영상 및 체성분 자동 분할 소프트웨어, 의료용 3D프린팅 솔루션 등 주력 라인업 공개 메디컬아이피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학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0)’에서 AI 의료 3D 토탈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KCR 2020 메디컬아이피 온라인 전시관 메디컬아이피는 AI 의료영상 분석분할 소프트웨어 '메딥프로(MEDIP PRO)', 원클릭 체성분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딥캐치(DeepCatch)', 의료용 3D프린팅 해부학 솔루션 '아낫델(ANATDEL)'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선보였다. 메딥프로는 CT, MRI 등 단층촬영 영상을 3D로 시각화하는 제품이다. 기존에는 2D 흑백 영상으로 확인하던 인체 내부 정보를 3D의 컬러 영상으로 구현해 가시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각 장기 영역과 병변 등을 인공지능(AI) 기술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할(세그멘테이션)해준다. 이미 MFDS(식약처 의료기기 2등급)를 비롯 미국 FDA, 유럽 CE 인증까지 완료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이 검증된 바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첨단 헬로티] 3D 융합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투자 유치 등 ICT 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AI 의료영상 분석 및 의료용 3D프린팅 전문기업 메디컬아이피㈜가 지난 16일 '2019 3D융합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장관상을, 18일에는 ‘2019년 ICT인의 밤’에서 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CT인의 밤에서 수상한 박상준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메디컬아이피 임직원 메디컬아이피는 3D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일자리 창출과 투자 유치 등 지역 ICT 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춘천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최근 국내 최초로 의료 인공지능(AI) 분야 FDA 허가를 받은 의료영상 분석 플랫폼 ‘메딥(MEDIP)’과 3D모델링 기반 의료용 3D프린팅 솔루션 ‘아낫델(ANATDEL)’ 등 주력 사업의 성과를 본격화한 덕이다. '메딥' 플랫폼은 지난달 FDA Class Ⅱ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3D 의료영상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고, 메디컬아이피는 국내외 사업 확장에 따른 다수의 우수 인력 영입과
[첨단 헬로티]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3D프린팅 분야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3D프린팅)가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메디컬아이피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3D모델링 서비스인 '메딥(MEDIP)'과 3D프린팅 서비스인 '아낫델(ANATDEL)'을 공개했다. MEDIP은 임상분석 및 의료수술을 위해 필요한 인체 내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다. 이 소프트웨어는 모든 DICOM(CT/MRI) 파일을 지원하며, 순차적인 2D영상을 3D모델로 즉각적인 시각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 3D렌더링 모델을 3D프린팅에 사용하는 STL, OBJ 포맷의 파일로 변환할 수 있다. 메딥은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AI 기반 장기영역 분할, 딥러닝 인공지능 기반 원클릭 장기영역 분할, 의료 영상 화질 개선 기술 등을 보유했다. 아낫델은 3D프린터를 활용해 제작된 인체 장기 모형 출력 서비스다. 환자의 DICOM 이미지를 3D데이터로 변환한 후 출력해 제작된 모델이기에 수술 시뮬레이션이나 의료기기를 테스트할 경우 실제 인체와 거의 유사한 형태와 질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28일까지 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