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완전자율주행(레벨4↑) 돌발상황 대비한 미래기술… 양산차 적용 사례 아직 없어 현대모비스가 레벨4 이상의 완전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신개념 안전 제동장치를 개발했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장치 고장이나 외부 충격 등으로 브레이크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도 비상제동장치가 스스로 작동하는 ‘리던던시 브레이크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중화 또는 여분’을 뜻하는 리던던시(Redundancy)는 탑승객 안전과 직결되는 기술이다. 높은 단계의 자율주행으로 진화할수록 운전자의 개입이 줄어들어 비상상황을 대비한 정밀한 안전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에, 제동시스템을 포함한 자동차부품 주요 분야에서 리던던시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리던던시 제동시스템은 레벨4 이상 완전자율주행 단계를 선제적으로 대비한 첨단 안전기술로 평가 받고있다. 자율주행은 총 여섯 단계(0~5)로 구분하는데, 최종 단계인 4~5단계에서는 자율주행차가 돌발상황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현대모비스의 리던던시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면 돌발 상황에서 보조제동장치가 자동으로 작
[첨단 헬로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고성능 '오리진 스토리지(Origin Storage)'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네트워크에서 미디어 파일 전송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수집(Ingest)' 기능을 보강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오리진 스토리지'를 60일간 무제한 스토리지 용량과 전문가 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이 무료 평가판 사용 종료 후에도 만족할만탄 스토리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Limelight's Origin Starage)는 콘텐츠 전송 및 사용자 서비스 품질 저하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플랫폼(Limelight Orchestrate Platform)과 긴밀하게 통합돼 있으며, 라임라이트의 글로벌 사설 파이버 백본(globla private fiber backbone)을 통해 자동화된 콘텐츠 복제 및 전송을 가속화한다. 성능 평가 업체인 세덱시스(Cedexis)는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가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품보다 최대 92% 빠르다고 평가했고, 라임라이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