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태웅로직스, 인터배터리 유럽 2년 연속 참가…'K-배터리' 공급망 강화
종합 물류 솔루션 기업 태웅로직스(대표이사 한재동, 조용준)가 급성장하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태웅로직스는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배터리 산업 박람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5(Inter Battery Europe 2025)'에 참가, 이차전지 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물류 서비스와 경쟁력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참가하는 태웅로직스는 이번 전시회에 조용준 대표가 직접 참가하여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에 힘을 쏟는다. 태웅로직스는 이번 전시회 부스 운영을 통해 이차전지 물류만을 전담하는 전문 조직의 역량과 그동안 쌓아온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현재 국내 주요 대형 배터리 제조사 및 관련 벤더사들의 물류를 활발히 수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이차전지 밸류체인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전문 물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태웅로직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 원자재 조달부터 완제품 운송,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물류에 이르기까지 이차전지 산업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최적화된 공급망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