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근무 및 협업 경험 향상시키는 AI 기반 솔루션 및 파트너십 공개 시스코가 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시스코코리아 사옥에서 국내 매체를 대상으로 자사의 연례행사 웹엑스원 오프라인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이브리드 근무 및 협업 경험을 향상시키는 시스코의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과 확장된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AI 트렌드에 맞춰 협업 분야 내 AI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이러한 기술을 원활히 제공하기 위한 시스코의 AI 전략도 소개했다. 시스코는 AI를 활용해 하이브리드 근무와 고객 경험에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하며 웹엑스에 AI 기술을 폭넓고 깊게 적용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AI가 원격 근무자에게도 사무실 근무 수준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보다 심도 있는 협업을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유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스코도 적극적으로 AI 기술을 웹엑스에 도입하며 실시간 미디어 모델(RMMs)을 적용하고 네트워크 패킷 손실을 복구하도록 대규모 중복 전송을 허용하는 ‘웹엑스 AI 코덱’, 근로자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웹엑스 AI
실시간 통신으로 낮은 대역폭에서도 선명한 오디오와 화상 통화 및 미팅 지원 예정 시스코가 자사의 연례행사 웹엑스원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경험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AI 전략과 고객의 생산성 및 정확도를 강화하는 신규 기능을 갖춘 '웹엑스 AI 어시스턴트'를 공개했다. 웹엑스는 텍스트나 문서에만 초점을 맞춘 AI 제품과 달리 실시간 통신을 바탕으로 낮은 대역폭에서도 선명한 오디오와 화상 통화 및 미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웹엑스 AI 전략과 웹엑스 AI 어시스턴트는 웹엑스 스위트, 시스코 협업 장비, 웹엑스 컨택센터, 웹엑스 커넥트 및 웹엑스 컨트롤 허브를 포함한 웹엑스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적용되며 웹엑스의 새로운 AI 기능은 맥라렌 레이싱과 팀 DSM이 시범 활용 중에 있다. 지투 파텔(Jeetu Patel) 시스코 보안 및 협업 부문 부회장 겸 총괄 매니저는 “우리는 하이브리드 근무 시대의 전환점에 서 있다”라며, “AI는 격차를 해소하고 근로자가 제약없이 근무하고 소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텔 부회장은 “앞으로 시스코 고객은 웹엑스 플랫폼에 널리 적용되는 AI의 이점을 누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의 중 발생하는 시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