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스마트 시티 조성 및 10년간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 운영할 계획 이에이트가 세종 스마트 시티 디지털 트윈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세종 스마트시티 민간사업자인 ‘세종 O1’ 컨소시엄은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공공사업자와 함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완료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섰다. 향후 5년간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고 10년간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이트는 자체 기술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NFLOW'와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로 물리적 세계와 가상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동한 스마트 시티 서비스와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에이트가 제공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항공 또는 드론을 이용해 세종 5-1 생활권의 3D 지형 정보(GIS)를 구축, 실 건축 정보 모델(BIM)를 접목해 완전한 3D 기반으로 공간 정보를 구현한다. 도시 건설단계에도 디지털 트윈 환경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도시 계획부터 설계, 시공 및 유지보수까지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구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정 이슈를 예측하고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가이드로 활용한다. 더불어 실제와 동일한 규모의 건축물
[첨단 헬로티] 고유의 디지털 혁신 기술 적용한 디그 어시스트, 볼보 액티브 컨트롤, 볼보 케어트랙 등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 전시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27일인 오늘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19 스마트건설기술·안전 엑스포’에 참가한다. ▲사진 : 볼보그룹코리아 제공 이번 전시회에서 볼보그룹코리아는 세종 스마트시티 조성공사의 건설 자동화 부분 파트너로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시관 내에 자사의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볼보그룹코리아는 8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세종 5-1생활권 조성공사에 스마트건설기술 적용을 위해 건설기계제조업체로서 유일하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건설자동화 부분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인프라 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6개 기관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스마트건설 기술 전문 행사다. 국내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술 융·복합을 위한 업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