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이하 APJ) 지역 부사장에 네이슨 홀을 선임했다. 싱가포르에 거점을 둔 네이슨 홀 부사장은 APJ 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퓨어스토리지와 고객들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발표는 APJ 지역에서 폭넓은 산업군에 걸쳐 견고한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이루어졌다. 퓨어스토리지는 APJ 지역 주요 고객으로는 한국의 미디어젠과 충북테크노파크, 일본의 KDDI, 호주의 호주게놈연구시설(AGRF)과 닛산, 인도의 유로넷, 뉴질랜드의 세인트 조지 병원 등이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모든 스토리지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업계 최고의 올플래시 솔루션을 토대로 APJ 지역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나아가 퓨어스토리지는 고객의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스토리지 인프라의 현대화 및 복잡성 제거,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AI 개발 플랫폼 지원,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 가속화 등 다양한 사용사례를 지원한다. 퓨어스토리지에서 5년 이상 경력을 쌓은 네이슨은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성장, 전략 및 구현 아젠다를 주도하는 데 있어 폭넓은 경험을 갖춘 기술 전문가로 엔
공장, 물류 및 공정 자동화를 위한 센서, 연결성 및 필드버스 기술 글로벌 제조업체인 터크(Turck)는 아우렐리오 반다(Aurelio Banda)를 터크USA의 차기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 반다(Banda)는 자동화 산업에서 오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화 부품 공급사인 'Motion Industries', 액추에이터 공급업체인 'PHD', 제어/구동 장치/소프트웨어 및 비전 기술 공급업체인 'Beckhoff Automation, 프로세스 계측 장비 유통업체인 'Controls Plus'에서 임원 역할을 역임했다. 반다(Banda)는 데브리 대학교(DeVry University)에서 응용과학 학위를, 노트르담 대학교(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의 일반 경영 프로그램(General Management Program)을 수료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S&C 블루프리즘이 김병섭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SS&C 블루프리즘코리아의 성장을 위한 회사의 전략을 총괄하며 한국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게 된다. 김 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분야에서 풍부한 사업 경험과 역량을 쌓아온 IT 비즈니스 전문가다. 2021년에 SS&C 블루프리즘코리아에 합류한 뒤 영업 및 파트너 부문 총괄 전무로 국내 고객 및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해왔다. 김 지사장은 첫 커리어를 IBM에서 시작해 지난 24년간 IT 전략 컨설팅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영업 대표와 본부장 등을 거치며 세일즈 및 비즈니스 리더십을 쌓아왔다. 또한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IBM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서 사업개발팀장을 역임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과 역량도 폭넓게 갖춰 왔다. 김병섭 SS&C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세계 최고의 RPA 기술력을 가진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국내 기업과 기관들의 디지털 프로세스로의 혁신을 지원하고 성공적인 베스트 프랙티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RPA 시장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신학철 부회장, MIT 등 북미 20여개 대학 인재 대상으로 채용행사 ‘BC투어’ 직접 주관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3대 신성장동력을 이끌 R&D 인재 확보를 위해 3년 연속 미국을 찾았다.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8월 31일 CTO와 각 사업부 연구소장 등 주요 연구개발 경영진들과 함께 미국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열린 ‘BC(Business & Campus)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캘리포니아공대 등 북미 지역 주요 20여개 대학에서 석·박사 40여명이 초청됐다. 참석 인재들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 친환경·바이오 소재, 혁신 신약 개발, 탄소 절감 기술 등 LG화학의 3대 신성장동력을 가속할 혁신 기술 전공자들로 이뤄졌다. 신 부회장은 LG화학의 R&D 현황과 변화 방향 등을 공유하고, 간담회를 통해 참석한 인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각 사업본부 연구개발 부분 핵심 경영진들은 △지속가능한 소재와 솔루션 △전지 소재의 기술 비전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R&D 도전 등 성장동력 분야별 주요 과제와 기술 트
중소벤처기업부가 2023년 9월 1일자 과장급 전보 인사를 냈다. <과장급 전보> ▶홍보담당관 서기관 정연호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장 서기관 손한국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2023년 9월 1일 보직임용 발령을 공고했다. <보직임용> ▶정보화실장 정세영 헬로티 함수미 기자 |
KT가 30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2023년도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대표이사 선임 ▲이사 선임 ▲경영계약서 승인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등 4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우선 KT는 김영섭 대표이사 후보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영섭 신임 대표는 풍부한 기업경영 경험과 오랜 기간 ICT 업계에 몸 담으며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KT를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 성장시킬 최적의 적임자로 꼽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KT의 미래성장을 견인하고, 지속 성장성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섭 신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KT그룹이 보유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기술력, 사업역량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사내이사에는 KT 네트워크부문장 서창석 부사장을 선임했다. 서창석 신임 이사는 KT 유무선 통신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고품질의 안정적인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운용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KT는 이 외에도 경영계약서 승인과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의
한국·일본 이동식 발전 사업 부문 신임 사장으로 박진우 사장 선임 아트라스콥코 동유럽 법인 및 국내 산업용 공구 사업 부문 사장직 거쳐 이동식 발전 사업 부문 사장으로 선임 아트라스콥코는 박진우 사장을 이동식 발전 사업 부문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진우 사장은 9월 1일부로 업무를 시작하며, 한국과 일본의 사업 운영을 함께 담당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산업용 공구 사업 부문에 2000년도 입사해 세일즈 엔지니어 및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로서 제품 영업을 담당했다. 이후 2006년부터 2년간 아트라스콥코 슬로바키아 법인에서 키 어카운트 매니저를 역임하며 글로벌 고객사를 위한 서비스에 집중했다. 2008년 한국으로 돌아와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의 자동차 산업부, SCA 브랜드, 산업용 공구 서비스 사업부의 비즈니스 라인 매니저를 역임했고, 2014년부터는 산업용 공구 사업 부문에서 다섯 개 사업부를 총괄하며 9년간 사장직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박 사장은 아트라스콥코에 대리직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된 케이스로, 내부적으로 임직원들의 신뢰가 두터울 뿐 아니라 사장직을 수행한 9년 동안 안정적으로 조직을 이끌며 외적인 성장도 크게 이끌어냈다
본부장(상임이사) ▲ 주택도시기금본부장 김옥주 ▲ 자산관리본부장 윤 명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서비스나우가 지역 부사장 겸 한국 대표로 박혜경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박혜경 신임 한국 대표는 성장을 주도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전략적 사업을 포함해 한국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박 신임 대표는 IT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탁월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왔으며, 30년 이상 쌓아온 전문성과 리더십 경험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박 대표는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기업 유아이패스와 디지털 제조 솔루션 기업 PTC코리아의 한국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박혜경 신임 대표는 "고객이 직면한 고유한 과제를 해결하는 IT, HR, 고객 서비스 및 리스크 관련 포괄적인 솔루션을 포함해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인 서비스나우에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고객과 파트너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이들이 IT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한국IBM에서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서비스, 컨설팅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경험을 쌓았으
하이브리드 데이터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AI 지원 박차 엔터프라이즈 AI를 위한 글로벌 데이터 기업 클라우데라가 소프트웨어 업계 베테랑 찰스 샌즈베리를 최고 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제프 혼 클라우데라 이사회 의장은 "찰스 샌즈베리는 20년 이상 기업을 이끌어 온 경험이 있으며,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운영 계획을 설계하고 수행했다"며 "그의 리더십은 기업 데이터를 활용하는 AI 시대에서 클라우데라의 하이브리드 데이터 전략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찰스 샌즈베리는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폭넓은 리더십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ASG 테크놀로지스 CEO를 역임했고, 이 전에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어태치메이트 그룹의 CFO, COO를 차례로 맡은 바 있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는 비네트(Vignette)의 CFO를 역임했다. 찰스 샌즈베리 클라우데라 CEO는 "클라우데라 리더십을 허락한 이사회에 감사하며, 신뢰받는 엔터프라이즈 AI기업으로서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클라우데라는 수준 높은 팀, 세계적인 고객사, 기술 리더로서의 위치가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가 홍원표 신임 대표(부회장)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SK쉴더스 이사회는 이날 홍원표 전 삼성SDS 대표를 SK쉴더스 신임 대표(CEO)로 선임했다. 홍 대표는 정보통신분야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야에서 폭넓은 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한 IT 전문가이자 신산업 발굴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겸비한 전문경영인으로 SK쉴더스를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토털 시큐리티 컴퍼니'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홍원표 신임 대표는 미국 벨통신연구소, KT 전무, 삼성전자 부사장, 사장을 거쳐,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삼성SDS 사장,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삼성전자 재직 당시 차별화된 글로벌 시장 전략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전세계 선도 사업으로 이끈 바 있다. 또한 스마트팩토리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신규 IT 서비스를 발굴하고 육성해내며 삼성SDS를 세계적인 IT 솔루션 및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시킨 주역이다. 특히 모바일 보안과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도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 보안 사업을 선진국들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등 글로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신임 회장에 손승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이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손승현 회장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7회 출신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손승현 회장은 TTA 대회의실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격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표준화와 시험인증의 글로벌 리더, TTA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손 신임회장은 “표준 체계 고도화와 글로벌 리더십 강화와 수출을 견인할 디지털 신산업 분야 표준화와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기관 전문성 제고와 표준 전문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한편으로 “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유연한 조직 문화 형성을 통해, 조직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신입사원에게 "안해본 일도 두려움 없이 맞서는 경험 중요" 조언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미래 주유소는 석유에서 전기를 제공하는 곳으로, 하나의 발전소 개념으로 바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6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24일 개최한 신입사원과의 대화 '전지적 CEO 시점'에서 미래 에너지를 만들어갈 주역인 신입사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SK이노베이션은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춰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미래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안 해본 일도 두려움 없이 맞서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김 부회장은 "미래에 대해 조급해할 필요 없다"며 "글로벌 역량, 데이터를 보는 능력, 재무에 대한 기초체력을 쌓고 어떤 업무를 하든 깊이 있게 파악하는 노력을 하면 향후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직접 회사 비전을 담은 광고 영상을 만들고 CEO에게 할 질문을 선정하는 등 행사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틸론은 수익성 향상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용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다국적 IT 대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중소∙중견 IT 전문 기업에서 글로벌 시장 지향 제품 기획 및 시장 개발을 중심으로 경력과 실적을 쌓아왔다. 통신,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정보기술 경영전문가로서 2018년 4월 이후 틸론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틸론이 국내시장에서 내실을 다지면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익성 향상을 위한 단기 사업 실행 계획과 중장기 경영전략 재점검을 병렬 실행한다. 더불어, 내부통제시스템 및 핵심 업무프로세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틸론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당사와 업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내실을 다지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용호 신임 대표는 “틸론이 수익 확대 및 지속가능기업 기반을 굳건하게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 신임 대표이사로서 기업 가치 내실을 드높여 틸론이 모든 주주와 전체 임직원에게 ‘소중한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