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엔드래스하우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코리올리스 유량계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코리올리스 유량계는 본적인 질량 흐름을 측정하기 위한 비용 효율적인 코리올리스 솔루션이다. 이는 기본적인 적용 분야에서 공기, 기체, 연료 및 물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측정을 제공하며 직관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계가 채택된 Promass K 10 제품은 엔지니어링에서 정비까지 전체 수명 주기 동안 엔드레스하우저의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제반 단계를 간소화해 준다는 특징을 지녔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공정 자동화 계측기기 제조업체로, 석유화학, 조선, 발전,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첨단 계측기기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100% 외국인투자법인으로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 공정 자동화 및 통합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에 걸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AW 2025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2025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