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1%→0.09%) 및 서울(0.16%→0.12%)은 상승 폭이 축소되었고, 지방(-0.02%→-0.01%)은 하락 폭이 축소됐다.
5대 광역시(-0.03%→-0.02%), 세종(-0.04%→0.00%), 8개 도(0.00%→0.00%)는 약보합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0.08%), 인천(0.05%), 충북(0.03%), 전북(0.03%), 울산(0.02%) 등은 상승하였고, 대전(0.00%) 등은 보합, 대구(-0.06%), 제주(-0.02%), 전남(-0.02%), 광주(-0.02%), 부산(-0.02%) 등은 하락했다.
공표 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96→97개) 및 보합 지역(9→11개)은 증가하였고, 하락 지역(73→70개)은 감소했다.
수도권은 서울이 0.12% 상승, 인천이 0.05% 상승, 경기가 0.08% 상승했다.
서울은 추석 연휴와 가계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거래가 주춤한 가운데, 그동안 가격 상승 폭이 컸던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인의 관망심리가 견고해지며 전주 대비 상승 폭이 둔화했다.
한편, 한국 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9월 4주(9.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5% 상승했으나 지난주(0.06%)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2%→0.11%) 및 서울(0.12%→0.10%)은 상승 폭이 축소되었고, 지방(0.00%→-0.01%)은 하락 전환됐다.
5대 광역시(-0.01%→-0.01%), 8개 도(0.00%→-0.01%)는 약보합, 세종(0.06%→-0.02%)은 하락 전환됐다.
시도별로는 인천(0.19%), 경기(0.10%), 부산(0.02%), 울산(0.02%), 경남(0.02%) 등은 상승, 전남(0.00%)은 보합, 대구(-0.07%), 경북(-0.05%), 제주(-0.03%), 전북(-0.02%), 대전(-0.02%) 등은 하락했다.
공표 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11→116개)은 증가, 보합 지역(16→9개)은 감소, 하락 지역(51→53개)은 증가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