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환율, 미국 고용지표 하락에 약세...1355.9원 마감

URL복사

 

5일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에서 하락세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종가는 전일보다 6.3원 내린 1335.9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7원 내린 1335.5원에 개장해 1330원 중반대에서 움직였다.

 

달러는 미국의 7월 구인 건수 둔화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컷(0.50%포인트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장중 위안화가 약세에 동조하며 원/달러 환율은 낙폭을 소폭 줄였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3.64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24.09원보다 9.55원 상승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