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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신기술 제901호 건식 외단열 시공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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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티푸스 코리아, 쌍용건설(주), 롯데건설(주), 생고뱅이소바 코리아(주)가 공동 개발하여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제901호)을 받은 '트러스 단열 프레임과 발수 처리 그라스울을 이용한 건식 외단열 시공 기술'을 소개한다.

 

이 기술은 열교 저감 기능이 있는 트러스 단열 프레임을 이용하여 외장재의 구조 틀을 만들고, 구조 틀 사이에 무기계 섬유 단열재인 발수 처리 그라스울을 삽입한 이후 차수를 위한 외부 투습 방지와 기밀을 위한 내부 방습지를 설치하는 건식 외단열 시공 방법이다.

 

기존의 각 파이프 시공 시 발생하는 열 손실 및 열교 현상을 줄이기 위해 아연도금 철판을 절곡하여 프레임의 상판 및 하판을 제작하고, 상판과 하판은 스테인리스 강선을 트러스 형태로 용접하여 결합시킨다.

 

그 내부를 무기계 섬유 단열재인 발수 처리 그라스 울을 충진한 트러스 단열 프레임과 외벽 단열재에도 발수 처리 그라스 울을 적용한 이후 차수를 위한 외부 투습 방지와 기밀을 위한 내부 방습지를 설치한다.

 

트러스 단열 프레임은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에 반입하여 건식공법으로 시공한다. 이 기술은 건축물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무기 단열재 사용으로 화재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정부에서 시행 중인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과 관련하여 열교 차단 기술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구현을 위해 필수적인 설계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 기술은 열교 저감을 통해 건축물에 요구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감재도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활용성을 보인다.

 

국토 교통 과학 기술 진흥원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보호기간은 ‘28.09.15까지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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