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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위협 데이터 분석한 사이버 보안 전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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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가 위협 데이터와 트렌드를 분석한 '2024년 사이버 보안 전망(Mandiant Cyber Security Forecast 2024)' 보고서를 1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맨디언트 인텔리전스, 맨디언트 컨설팅을 비롯해 구글 클라우드의 'CISO실(Office of the CISO)' 등 구글 클라우드의 여러 보안 리더가 제시하는 미래 지향적인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전망 보고서에는 ▲Big 4(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공격 그룹의 진화에 대한 예측 ▲AI가 공격자와 방어자를 위한 운영 확장 툴로 사용되는 방법 ▲탐지를 회피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악용되는 제로데이 취약점 및 기타 TTPs ▲클라우드를 활용하거나 클라우드 환경을 표적으로 하는 공격 ▲멀웨어 개발 트렌드 변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에는 빠르게 진화하는 생성형 AI의 세상이 공격자에게 설득력 있는 피싱 캠페인과 정보 작전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방어자 또한 동일한 기술을 사용해 공격자에 대한 탐지, 대응, 추적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반복 업무를 줄이고 위협 과부하를 해결하며 확대되는 기술 격차를 해소할 것이다. 

 

2024년에도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으로 꼽히는 빅4 국가가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첩보, 사이버 범죄, 정보 작전, 기타 캠페인을 수행하면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의 보안이 발달하면서 이러한 공격의 많은 수가 제로데이 취약점 악용 및 엣지 기기 표적 공격을 비롯해 탐지 피하는 기술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 클라우드 관계자는 "2024년 사이버 보안 전망 보고서는 보안 전문가가 다가오는 한 해의 확실성과 불확실성 모두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구글 클라우드가 최전선에서 얻은 이 지식이 대비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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