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전자제품 쇼핑 플랫폼 컴퓨존(대표이사 노인호)이 게임 개발사 네오위즈(공동 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P의 거짓’과 콜라보한 조립 PC인 ‘P의 거짓 콜라보 PC’를 50대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P의 거짓’은 PC, 콘솔 기반 신작 게임이며, ‘P의 거짓 콜라보 PC’는 양사 간 마케팅 협업을 바탕으로 제작된 조립 PC 상품이다.
양사 관계자는 "이 게임은 AMD 라이젠 프로세서 및 라데온 그래픽카드에 최적화되어 있어, 콜라보 PC도 AMD의 <라이젠7 7800X3D> 프로세서와 파워컬러의 <Radeon RX7800XT 레드데빌> 그래픽카드 등 부품들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콜라보 PC 출시에 맞추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P의 거짓 PC판 디럭스 업그레이드’와 XBOX 게임패드가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1명에게 한정판 굿즈와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컴퓨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조립 PC를 지속적으로 구성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