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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TOF 2023] 알서포트, ‘원격으로 현장 제어를?’ 원격제어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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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다가가기: AI기능 및 신기능 업무에 적용하기 (6/12)

 

알서포트가 SMATOF 2023이 개최되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원격제어 솔루션 RemoteView를 참관객에게 소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주)첨단·한국무역협회·한국산업지능화협회·경남로봇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알서포트는 ‘원격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을 모토로 지난 2001년 설립돼 원격 소프트웨어를 산업에 제공하는 업체다. PC 원격제어 소프트웨어 ‘RemoteCall’,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RemoteMeeting’, 원격제어 서비스 ‘RemoteView’ 등 원격제어 기술과 더불어 화면 녹화 소프트웨어 ‘모비즌’, 동영상 제작 소프트웨어 ‘라이트캠’ 등 영상 관련 툴 등 기술을 보유했다.

 

알서포트는 이번 전시회에 RemoteView를 들고나온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원격시스템 통합 관리, 원격제어 전수 녹화·모니터링·통계 등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라이브뷰를 통해 실시간으로 장비 상태를 확인하는 데 활용된다.

 

해당 솔루션은 접속·관리·보안 등 활용성 측면에서 갖춰야 할 요소를 확보한 기술로 평가받는다.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스마트 팩토리 접근통제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미국 국립기술표준연구소(NIST) 원격근무 보안 가이드라인까지 보안 영역을 아울러 공식 인증이 마련돼있다.

 

 

아울러 네트워크 환경과 관계없이 솔루션 활용성이 보장돼 있고, 원격제어 권한에 대한 관리 및 통제 측면에서 사용자별로 분류가 가능하다. 참관객은 알서포트 전시부스에서 RemoteView를 직접 시연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전시회에서는 FA솔루션·제어 및 계측·센서 및 비전·소프트웨어·물류 솔루션·로봇·3D 프린팅·금속 등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여기에 로봇산업 특별관, 창원시 디지털 혁신 협력관, 3D 프린팅 특별관, 푸드TECH 라운지 등 특별관도 구성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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