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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가트너가 주목하는 DaaS 공급업체...글로벌 경쟁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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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구축 및 운영 경험, 실시간 영상 및 음성 최적화 성능, 메타버스 몰입 기능 제공 인정
 

틸론이 가트너가 최근 발행한 ‘매직 퀀드런트(Magic Quadrant, MQ)’ 보고서에서 주목해야 하는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명예로운 추천'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매직 퀀드런트는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가 기술 공급 업체의 시장 위치를 분석하고 정의된 기준에 따라 업체를 평가하는 보고서로, 시장 예측과 기업에 대한 분석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가트너는 이번 보고서에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가 증가하면서 DaaS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틸론의 DaaS 서비스가 아시아 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는 점에서 리더/비저너리/챌릭저/니치 플레이어 등 4분면에는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 요구되는 모든 역량과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고 나아가 실시간 영상 및 음성 최적화 처리 기능, 메타버스 몰입 공간 제공 등 차별성에 주목하여, DaaS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채택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소개했다.

 

가트너는 틸론의 솔루션을 원천기술로 직접 개발한 웹 기반의 관리자 포털을 통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 모두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모드로 가상 데스크톱을 배포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틸론은 보안기능확인서 버전 2.0 취득 기반 가상화관리시스템인 '디스테이션'에 더해 독자적인 관리 포털 시스템인 ‘센터포스트’를 통해 자사 DaaS 서비스인 ‘엘클라우드'를 비롯해 kt cloud 와 LG헬로비전 등 대형 CSP와 연계한 구독형 DaaS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포스트는 구독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모든 기능을 통합하고 있어 가입, 청약, 개통, 운영, 과금, 정산 등의 과정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관리자는 관리 포털을 통해 신규 가상 데스크톱을 신속하게 생성, 배포, 삭제할 수 있어 운영 중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경우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이어서 가트너는 틸론이 대규모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실시간 화상회의, 3D 몰입 응용, 가상 콜센터 등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틸론은 2019년 우정사업본부 40,000여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초대형 규모의 인터넷 망분리 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근로복지공단, 대법원, 법무부 등 동시 유저 20,000명 이상 접속 사용자 환경 구축 및 운영 경험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가트너는 틸론 서비스 사용자 수가 매직 퀀드런트에 포함된 공급업체를 초과할 만큼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틸론은 공무용 개방형 운영체계 노트북인 ‘온북’ 시스템 구현 시 기존 가상 데스크톱 내에서 네트워크 지연으로 원활한 화상회의가 불가능했던 취약점을 자체 개발한 프로토콜을 통해 해결하며, 온나라 화상회의 품질을 대폭 향상시킨 바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가상 콜센터 환경에서 실시간 음성 품질을 확보하며 가상 데스크톱 기반 재택 콜센터 업무 환경을 가능케 한 사례 등을 가트너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틸론의 최용호 대표는 “틸론은 공공 DaaS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현하였고, 고객의 요구 사항을 선제적으로 반영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번 가트너 보고서의 등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틸론의 경쟁력을 확인받게 되어 기쁘다. 해외 매출 확보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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